언빠생구의 수다 언빠생구의 추석이야기!!
광흥타임즈 독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조수제 대표와의 인연으로 가끔 인사드리게 된 언빠생구입니다. “언빠생구”는 누군가의 언니, 오빠, 동생, 친구처럼 편하게 세상에 대해 수다를 떨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필명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산문, 시 등의 형태로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가끔은 해학과 풍자가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언잖은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조수제 대표에게 문의해 주시면, 논의 후 사과할 부분은 정확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조수제 대표가 요청한 추석에 대한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추석하면 흔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을 많이 하죠. 하지만 요즘은 물질이 넉넉해져서, 수입 과일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추수감사의 의미를 어떻게 풀어볼까 고민했습니다. 저는 한가위를 추수 감사의 날로 생각합니다. 가을을 맞아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우리의 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드리는 날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쌀이 남아돌고, 많은 과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질적인 이야기보다는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허한 마음이 “더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