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2026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이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4개 클래스로 반을 구성했으며, 교재 위주의 수업이 아닌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형성하도록 운영했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일상 속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다양한 협동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이전 영어캠프보다 수준 높은 운영 노하우를 갖춘 강사진 등을 섭외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어학 학습을 넘어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청소년기의 진로에 대한 사고력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빈 필하모닉 현역 단원들로 구성된 정상급 연주자 13인이 '필하모닉 앙상블 신년음악회' 공연으로 2월 7일(토) 오후 5시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찾아온다.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칼 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매년 1월 1일 개최되는 ‘빈 필 신년음악회’는 세계 40여 개국에 동시 중계될 정도로 가장 권위 있는 클래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을 기반으로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진품 공연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획 세 번째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베네치아의 하룻밤’ 서곡을 비롯해 프란츠 레하르의 왈츠 ‘금과 은 Op.7’ 등 비엔나 전통 클래식의 대표 작품들이 펼쳐지며,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의 핵심 무대인 창작발레공연 '갓(GAT)'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동탄아트홀 메인 무대에 오른다. 시는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기념해 지난해 말부터 클래식,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규모 개관 기념 공연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창작발레 '갓(GAT)'은 한국적 미감과 현대 발레의 결합해 한국 전통의 품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24년 초연과 재연을 거쳐 2025년 전국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공연은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소재로 흑립, 주립, 족두리, 삿갓, 패랭이 등 다양한 전통 모자의 형태와 상징, 설화를 발레로 형상화하며, 갓이 지닌 직선과 곡선의 미, 계급과 정신성을 섬세한 군무와 솔로 동작으로 풀어낸다. 이번 무대는 윤별발레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예술감독 윤별은 우루과이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비엔나 국제발레 콩쿠르 파드되 1등, 잭슨 국제 발레 콩쿠르 2위, 한국발레협회 신인 발레리노상, 당쇠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2월부터 ‘생각쓰기방 입실작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 총 6기수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하도서관 1인 집필실 입실작가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좌, 전시, 멘토링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재능기부형 사업이다. 2026년 1기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학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월 20일 안미나 작가의 ‘동화 분야 전자책 출판 1:1 멘토링’을 시작으로 ▲2월 25일에는 고보 작가의 자기 이해와 공감을 돕는 ‘셀프 공감의 기술’ 강연이 열린다. 이어 ▲2월 27일에는 김소형 작가와 함께 수상작 소설을 읽고 깊이 있는 감상을 나누는 ‘수상작을 읽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올해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1기를 시작으로 짝수월(2, 4, 6, 8, 10, 12월)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기 프로그램 참여 모집은 오는 2월 12일부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음악 감상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음악평론 강좌 '감상에서 비평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감상 위주의 음악 교육을 넘어, 공연을 관람한 뒤 감상을 글로 정리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비평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는 총 6회차로, 2026년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월 2일(월)부터 2월 18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강사진으로는 클래식 전문지 '월간 음악저널'의 이홍경 대표와 김희선 편집장, 그리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성혜인 음악 평론가가 참여해 음악 감상과 비평 글쓰기의 기초를 단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공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안애순 안무가가 연출하는 렉처 콘서트〈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을 2월 21일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3년부터 한국 무용계에 반향을 일으킨 안애순 안무가의 '춤이 말하다' 시리즈를 확장한 신작으로, 예술가가 무대 위에서 자신의 신체 경험을 직접 풀어내는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신작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연기와 스트리트 댄스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형성된 몸의 감각과 작업과정을 공연의 주요 구성 요소로 삼는다. 강연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형식을 통해, 두 예술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축적해 온 신체의 경험을 관객과 공유한다. 문소리는 타인과의 접촉 앞에서 움츠러들던 몸의 기억과 신체적 연기로 그동안 통과해 온 감정의 시간을, 리아킴은 지하 연습실에서 홀로 버텨온 시간과 완벽함의 강박을 지나 다시 자유에 도달한 몸의 감각을 렉처 퍼포먼스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을 포함해 수도권과 경남 지역의 9개 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으로 참여했다. 참여 재단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영재교육센터 설립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센터별 교육과정과 2026학년도 입학 전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일 오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한양대학교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지역 내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운영 중인 영재교육센터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기존)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AI영재교육센터 두 개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승급 제도 없이 전 학년 신규 선발로 운영되며, 로봇·AI영재교육센터는 승급 기준을 적용해 기존 교육생을 반영하고 학년별 신규 인원을 조정해 선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고양시와 함께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양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은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 체계다. 행정 중심지였던 한양도성, 수도 외곽 방어를 담당한 북한산성, 유사시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탕춘대성으로 구성됐으며, 조선 후기 수도 방어 전략을 보여주는 유산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성은 수도 방어의 최전선 역할을 한 외곽 성곽이다. 산악 지형과 계곡을 활용한 포곡식 성곽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한반도 성곽 축성 전통과 조선 후기 군사 전략이 집약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앞선 예비평가에서 한양 수도성곽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잠재력이 있으며,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최종 신청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도서관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AI 로봇 캐리커쳐,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와동교육도서관은 ‘교육’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AR 체험존, 리딩봇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을 한층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내에 마련된 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UV 프린터, 레이저 각인기, 3D펜 등 디지털 장비는 물론 재봉틀, 컴퓨터 자수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얼어 있던 일상에 온기를 더할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포유 시리즈’로 기획되어 아이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20~30세대를 위한 무용,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무용 ON STAGE: 김삼진X기무간X김현호'는 실력 있는 무용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온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무용 명인과 신진 무용수들의 창작 안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국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가 김삼진과 Mnet '스테이지 파이터'로 주목받는 신진 무용수 기무간, 김현호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너지를 통해 한국무용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선보이는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국내 최초 참여형 키즈 오페라로, 객석에서 일어나 춤추고 노래하며 아이와 함께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차르트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오페라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아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