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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기본은 충실하게, 지역특화 반도체 교육으로 미래의 보배 기르겠다” 경기도교육청-이천시-SK하이닉스 업무협약, 세계적인 반도체 과학 인재 양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이천 수펙스 센터에서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청,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천지역 특산품인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지역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반도체는 최첨단 과학기술로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청은 반도체 산업에 전폭적 지원을 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세계적 반도체 기술, 시설,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 과학교육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반도체 과학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가칭)이천과학고 개교 지원과 반도체 특화교육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반도체 과학교육 거점 활동 공간 제공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가칭)이천과학고 개교 준비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유학교 강사 및 팹투어 지원 ▲이천 특화 ‘반도체 hy-스쿨’ 개설 및 운영 ▲경기도 특성화고 반도체 분야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20일,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서원리 261번지에서 인삼밭을 운영하는 박영묵 씨 농가를 찾아, 인삼꽃 따기와 잡풀 제거 작업을 도우며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일손 돕기를 하는 모습을 본 박영묵 씨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봉사자들을 처음 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연자 단원은 “인삼꽃과 잡풀 제거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농민의 미소를 보니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구필회 경기도 총괄단장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인력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함께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은 2023년 창단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구급차 보유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 개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21일 구급차를 보유한 지역 내 7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함께‘시 주관행사 의료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시가 주최하는 각종 야외행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7개 의료기관(그린재활의학과병원, 김형근 예병원, 평촌서울나우병원, 아벤스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 평촌우리병원, 하늘빛재활의학병원)이 참석해 의료지원 협력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특히, ‘안양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근거한 ▲행사 시 구급차와 의료진 파견 협력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실시간 정보공유 및 연락체계(카카오톡 등) 구축 ▲의료지원 실비 지급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규모 행사장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보건소를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로 평균 대응 시간이 유의미하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제22회 의왕단오축제 5월 31일 개최…'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날인 5월 31일(음력 5월 5일)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단오 축제는‘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무대에는 경기도 대표로 2025년도 한국민속예술제 경연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시연을 필두로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여성국극‘춘향전’등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그밖에,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의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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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복수담당관제 개정 환영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공포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해 “지방의회 운영 현실과 행정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라며, “특례시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번 개정으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회는 사무기구 내 하부조직에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입법지원과 정책기능 강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은 창원특례시의회를 제외한 4개 특례시의회에서는 복수담당관 설치가 법적 근거 부족으로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화성특례시의회를 비롯한 수원, 용인, 고양특례시의회에서도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되어, 의회 운영의 자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과 복합 민원 증가로 인해 의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광역시에 준하는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의 5개 특례시의회 의장이 공동 건의한 결과이자, 지방의회의 기능적 독립성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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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2025 광명시가족축제 봉사활동 펼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17일, 광명시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다문화와 비(非)다문화 화합을 주제로 한 '가족 축제-다색다미(多色多美)'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든 가족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다색다미'라는 이름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마술공연, 풍선쇼, VR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문화 체험 부스와 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해 교육적 요소를 더했다. 또한,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이 행사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봉사단원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안내를 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행사로 광명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