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을 연고로 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구단(이하 “SK슈글즈”, 단장 박종혁),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이하 ‘쿠키나눔’)을 지난 19일(목) ~ 20일(금)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쿠키나눔’은 SK슈글즈 2025년 시즌 우승을 기념하여, 핸드볼 선수단과 협력 기관인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명을 위해 루빙쿠키를 만들어 음료와 함께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하였다. 박종혁 단장은 “팀의 연고인 광명시에서 선수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시즌 SK슈글즈 홈 경기에 우리 공사에서 핸드볼공을 구입하여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었다. 그 외에도 SK슈글즈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앞으로도 SK슈글즈, 자원봉사센터와 광명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센터장은 “SK슈글즈의 2연속 우승을 축하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여자 15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종합심리검사(웩슬러지능검사) 결과지 보유 청년들이다. 북부·동남·서남 3개 권역에서 15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1과정 진로컨설팅 ▲2과정 일 역량강화 교육 ▲3과정 일 경험 및 그룹코칭 등 총 4개월간의 맞춤형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권역별 전문 교육기관이 훈련을 담당하며, 직업기초 능력 및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 사업체 인턴십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경기청년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가 있으면 전화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발표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도내 아이돌봄서비스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돌봄지원사업 통합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20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자문단은 지역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자문 분야는 ▲법무(아동학대 의심 사례 법률 대응) ▲노무(아이돌보미 인사·노무 관리) ▲안전(아동학대 수사 및 민관협력) ▲아동심리(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아동보호(피해아동 지원 및 양육지도 교육 등) 총 5개 분야다. 통합대응단은 서비스제공기관의 자문 요청 대응 뿐 아니라 위촉 변호사를 통한 법률 자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문단 활동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서비스 종사자, 아이돌보미, 이용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아동학대 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돌봄종사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돌봄 서비스 안전망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포스코 역삼타워 이벤트홀에서 첫 오프라인 직무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와 사업에 관심있는 경기도 거주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 회사, 관계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직장 내 소통 능력 향상과 실전 스피치 전략을 전달했다. 강의는 직장 내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방식, 효과적인 피드백 전달법 등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재단은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청년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의 커리어 성장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등 정서적 회복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직무 기초역량 강화를 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 및 산하 5개 지점이 마련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조영희)를 포함한 총 6개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홍삼세트(약 162만원 상당)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전달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위문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사 직할지점(지사장 조영희) ▲구리지점(지점장 우인자) ▲남양주지점(지점장 권상희) ▲가평지점(지점장 김상희)▲파주지점(지점장 김종식) ▲양평지점(지점장 손경복) 등 총 6개 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한전MCS(주) 직원들과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의정부시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직접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 어르신은 “요즘 더운 날씨가 지속돼 체력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영희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6월 17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먼저 양주시에 위치한 故김필례 지사(건국포장)의 묘소를 방문하여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919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만세운동 준비를 돕고 1924년 ‘여성 해방’을 목적으로 결성된 여성동우회를 각 분야의 여성 대표들과 함께 조직했으며 1929 근우회 광주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정부는 이에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또한 동두천시에 위치한 故목자상 지사(애국장)의 묘소에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했다. 목 지사는 1906년 2월 을사늑약 체결을 반대하여 의병이 되어 양주, 연천, 포천 등지에서 활동하며 8,000여평의 소유농지를 처분하여 의병활동비로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의병 활동을 하며 군자금 8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및 1004나눔'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계동 가막들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제보를 부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현호 위원장은“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작은 관심과 사랑을 갖는 것이 위기가구 발굴의 첫걸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애 청계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며,“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위한 복지자원의 연계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동주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6일 은계지구 상가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사랑 실천 은인가게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동 인적 안전망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은계지구 상가를 방문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신고해 줄 것을 안내하고,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는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후원 동참을 독려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현 은행동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복지 혜택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완료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하반기에는 오이도 일원에서 각각 진행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건강버스 ‘흥카’를 활용한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 상담(시흥시보건소) ▲심혈관 상담(시흥시보건소) ▲우울증 상담(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반려식물 화분 심기 체험(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 ▲복지프로그램 홍보(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한방 상담(한울노인요양병원) ▲운동 치료 상담(대원한방병원) ▲구강 상담(심플란트치과의원) ▲복지 상담(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식사 제공(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었다.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삼미시장과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시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인돌봄·보건의료ㆍ보호안전 분과)와 함께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미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의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파트, 빌라 등 다세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 살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사례관리 등 복지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위기 상황에 놓이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고,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복지의 연결고리’가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