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더하는 말 고맙습니다. 나를 던져 부담없이 마음을 전하는 말 용서하세요. 나를 죽이며 아프게 하고 스스로를 작아지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하얀 세상으로 데려가는 말 행복합니다. 스스로를 위안하며 기분 좋아지는 말 누군가에게 위안이고 자신에세 하는 말입니다. 그 말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고 나를 채워가는 별빛이 됩니다.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한번쯤 혼자 걷자 나를 비워내자. 가득 찬 미움과 슬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텅 빈 나를 만나자. 혼자 걸오보자. 상처 입은 마음을 열고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를치우하자. 나를 사랑하자. 어제와 다른 내 모습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다시 살자. 그렇게 걸어가자. 가벼워진 마음으로 아름다운 계절 속에 나를 찾아 함께가자.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내 안의 나침반 사막에 핀 꽃처럼 그렇게 빛나고 싶다. 햇살 한 줌, 물 한 방울 없이도 피어나는 강인함으로 모두가 등 돌린 길 홀로 걷는 고통 속에서도 내 안의 나침반은 언제나 옳음을 가리키네. 상처를 입어도 괜찮다. 아물지 않는 흉터가 남을 지라도 그것은 나의 용기, 나의 발자취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될테니 그렇게 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성공보다 내 마음이 끄덕이는 삶을 살겠다. 바람이 불어와도 웃으며...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행복이란 꿈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건 무엇인가요? 계절이 바뀌어도 버릴 수 없는 건 무엇인가요? 애달픈 모습들이 빛바래간다 해도 고운 향기 아름아운 미소 가슴에 숨겨둔 숨결은 여전히 오늘도 나에게 행복으로 다가오는 그대인가요?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삶을 묻는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기다리느라 오늘을 잃어버리는 동안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네 그러니 그대의 가장 빛나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그대 타인의 시선에 갇혀 자신을 잃어버리는 동안 마음의 주인은 어리로 갔나 그러니 그대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바로 그대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랑하는 것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사랑 없이는 공허하리니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로부터 시작되어 세상 모든 것을 감싸는 일 그러니 그대여, 사랑하며 살자.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 텅 빈 공간에 덩그러니 놓은 삶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겠는가? 비오는 날이면 빗소리 들으며 막걸릿잔 기울이면 행복이지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먹구름 걷히고 두둥실 한 조각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가고 여유로운 생각으로 채우면 되는 거지 삶이란 내가 가진 만큼 즐기며 남의 것 탐하지 아니하고 주는 만큼 만족하고 사랑하는 마음 하나 따뜻한 가슴으로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행복해서 웃고 행복해서 웃고 기뻐서 웃고 즐거워서 웃고 그대를 만나 웃고 자신에게 웃어 주는 날이다. 생각은 내 몸을 지배하며 사랑하며 영글어 간다. 시간은 흔적을 남기며 숨어 버리고 오늘은 내가 있기에 존재한다. 이 시간에도 내가 주인공인 삶을 만들어 가자.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한때로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던 시절도 밤을 세워 울던 서러웠던 시간도 모두 한때로다. 부서진 조각들만 가슴에 남았구나.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던 욕망도 끝없이 채우려 했던 끝없는 갈증도 모두 한때로다. 텅 빈 가슴에 메아리로 머무는구나. 그대와 꿈꾸었던 영원한 사랑도 영원할 줄 알았던 맹세의 약속도 모두 한때로다. 흐르는 강물에 쓸려가는 낙엽 같아라. 이젠 한때의 미련에 같히지 말고 한때의 아픔도 미소로 흘려보내자 모두 한때의 시간였으니 새로운 햇살 아래 다시 한번 걸어보자.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최홍규 경기도 노동국장이 12일 군포시 26대 부시장에 취임한다. 1967년생인 최홍규 부시장은 부천고와 한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최 부시장은 경기도 교육협력팀장, 평생교육정책팀장, 청소년과장, 조사담당관, 총무과장을 지냈다. 경기도 근무 시절 직원이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제8대 안병일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병일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청소년 행복 성장도시 안양’ 조성을 위해 안양시 청소년 정책 수행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해달라” 고 당부했다. 안 대표이사는 “청소년단체에서 30여 년 재직하면서 닦아 온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변화로 지역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창,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