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6 의왕 다움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봄'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모델이다. 특히, 공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봄' 프로그램에는 인성,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AI·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18개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며, 특히 문화예술 및 AI·디지털 분야 프로그램에 높은 참여율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여름(여름방학), 가을, 겨울 시즌별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12차시 이상의 심화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케스트라, 뮤지컬, AI·코딩, 드론 제작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실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4월 7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2026 인권경영 선언’을 실시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실천 중심의 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은 재단의 경영활동과 사업 운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반영하고, 청소년·시민·임직원·협력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언문에는 국내 법령과 국제 인권규범(UN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등)을 기반으로 △차별 금지 및 다양성 존중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노동권 및 안전보건 보장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개인정보 보호 △공정한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상생 등 주요 원칙이 포함됐다. 특히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명시하며 재단의 인권경영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재단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운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실질적으로 내재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인권교육 정례화 △인권존중 캠페인 추진 △안전한 근무 및 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본서 주계단에 ‘안전건강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걷기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직원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엘리베이터 이용을 줄여 청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전건강계단은 광명시보건소의 ‘2026 건강계단 설치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공디자인을 활용해 본서 주계단에 설치됐다. 설치 과정에서는 직원 선호도를 반영한 디자인 검토와 문구 선정이 함께 이뤄져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안전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특히 안전건강계단에는 “걷는 만큼 건강해지고, 안전해집니다”, “한 걸음씩, 건강도 안전도 함께 지켜갑니다” 등의 문구를 적용해 직원들이 계단 이용 과정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명소방서는 이를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생활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조직 내 건강친화적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안전건강계단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4일 광명시 관내 보호자 등을 위한 보호자 명사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보호자들이 사춘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음악치료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올해 신설된 ‘청소년 가족온(溫)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가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가족 내 의사소통 단절, 양육 스트레스, 관계 갈등 등의 가족 환경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에 센터는 보호자 대상 특강을 통해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자 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돌봄 역량 향상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자녀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가족 전체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졌고,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며 공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7일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4월 9일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공연 기간 사흘간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는 고양시, 경찰, 소방,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장 출입구와 관람객 이동동선, 인파 밀집 우려구간,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요원 배치,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인파관리·안전 민간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공연장 시설 안전성과 관람객 이동 동선, 현장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고양시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연장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위생관리 상황을 함께 살피고,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이나 이용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시군, 산업계, 대학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특화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인력 수급 대응에 나섰다. ‘반도체 특화고용센터’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시도 중 7개 지역·산업 특화고용센터 중 하나다.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반도체 특화 센터로 지정돼 산업 특성과 일자리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도는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반도체 특화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및 협의회’를 열고, 인력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학·유관기관 등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 맞춤형 채용 지원, 고용지원사업 연계, 인력수급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인력양성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7일 재단 회의실에서 ‘독일과 경기도의 가족정책, 혁신 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에킨 델리괴즈(Ekin Deligöz) 독일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전임 차관과 독일의 가족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경기도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재단 임직원과 내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델리괴즈 전 차관의 발표와 이나련 재단 연구위원의 경기도 가족정책에 대한 발표, 참석자 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델리괴즈 전 차관은 20여년 간 독일 연방의회 바이에른주 의원으로 활동한 정치인이자 정책 전문가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방정부의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차관을 역임했다. 그는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를 겪는 나라 가운데 하나며 저출생·고령화, 가족형태 다양화에 따른 정책 대응 등 한국과 유사한 과제들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델리괴즈 전 차관은 “독일 가족정책은 사회투자 모델에 입각해 소득에 기반한 부모급여, 보육서비스 접근권 보장, 아버지 육아휴직 장려 등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개별 정책만으로는 출산율에 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내 말라리아 환자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말라리아 퇴치 집중 투자지역에 연천군을 추가해 파주·김포·고양 등 4개 시군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열고 학계 전문가,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시군 관계자, 군(軍) 관계자 등 민·관·군이 함께 ‘2030년 말라리아 환자발생 제로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여상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의 ‘중앙정부 말라리아 재퇴치 세부 추진계획’,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우리나라 말라리아 유행 양상 예측’ 발표 등 중앙·경기도 정책방향과 학계 의견을 들었다. 이후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 나온 의견은 검토 후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에 적용·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24년 393명으로 전년 대비 9.4%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333명으로 전년 대비 15.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지역 공공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과 함께 시니어 의사를 양성해 인력난을 겪는 의료취약지에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호영 라파엘나눔 상임이사와 함께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참석해, 시니어 의사 교육과 제도 기반을 연계해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통상적으로 시니어 의사는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종합병원급 이상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의사를 말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지속하고,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의사회는 공공의료 인력 확보 지원에 협력한다. 경기도는 2023년 의료봉사단체인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협약을 맺고 시니어 의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고시원·여관·여인숙 등 비주택 거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맞춤형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팀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5개월 추진 성과를 나눴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202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고시원(16곳), 여관(6곳), 여인숙(3곳) 등 25개 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주거복지센터와 7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손잡고 대면 면담과 전화 조사를 병행해 148가구, 150명의 실태와 복지 욕구를 꼼꼼히 살폈다. 조사는 ▲주거환경 ▲경제·일자리 ▲건강상태 ▲사회적 관계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1인가구지원센터 등 유관 부서·기관이 TF를 꾸려 맞춤형 통합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총 275건의 서비스 요청 중 168건을 실제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