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비대면 유통망 확산을 틈타 급증하고 있는 무허가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특사경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를 집중 수사 기간으로 정했다. 수사는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와 스테로이드, 국내에서 수입·판매 자체가 금지된 임신중절약 등 불법 거래가 성행하는 의약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은밀하게 이뤄지는 온·오프라인 불법 유통망을 끝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추적해 보건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수사는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오픈채팅방을 통해 의사의 처방전 없이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전문의약품이 도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사경은 누리소통망(SNS), 중고거래 플랫폼, 성인용품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발송자와 배송자를 추적하고, 전문기관 의약품 성분확인과 제조사를 통한 의약품 감정의뢰도 병행할 방침이다. ‘약사법’에 따라 무자격자가 의약품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의약품을 취득하는 경우 및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광고된 것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일명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31개 시군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는 법 시행 이전에 전 시군 재택의료센터 설치를 완료, 도민 누구나 거주 지역에서 재택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런 재택의료센터 설치에 맞춰 지난 22일 서울 aT센터에서 도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시대, 재택의료센터 이해와 역할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재택의료센터 원장,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담당자 및 공무원 등 총 130명이 참석해, 법 시행을 앞둔 현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 제도 안내를 넘어,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재택의료센터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재택의료 초기 운영 준비와 직역별 역할 정립 ▲재택의료 수가 및 청구 체계 이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적 쟁점을 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해로(海路)토로(土路) 걷기교실’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걷기교실은 전문 걷기 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걷기교실은 매주 2회씩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흥시 남부권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월곶역 ▲거북섬 ▲옥구공원 ▲정왕체육공원 등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월곶역과 거북섬은 해안 경관을 따라 걷는 ‘해로(海路)’ 코스로, 옥구공원과 정왕체육공원은 녹지와 도심 공간을 잇는 ‘토로(土路)’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안의 상쾌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느끼며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걷기교실은 운동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응원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자두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자두 주머니병 관리를 위해 자두 발아기부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자두 주머니병은 주로 어린 과실에 나타나며, 정상적인 열매보다 2~3배 빠르게 커지면서 열매 속이 비고 주머니처럼 길쭉해지는 증상을 보이며 기형 과실로 변하고, 과실에 흰가루가 묻은 것처럼 보이다가 말라 떨어져 자두 수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4월 개화기에 잦은 강우와 10℃ 내외의 기온이 유지되면 급격하게 발생하는데, 최근 이상기온으로 주머니병 발병 조건이 맞으면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두 주머니병 예방과 방제는 개화기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친환경 재배에서는 일반재배와 달리 병 방제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제 약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자두 친환경 재배에서 주머니병 방제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자두 유기재배 안정생산 기술개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자두 주머니병은 자두 눈과 어린 가지, 나무껍질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제7대 지휘자 서진의 취임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오는 2월 26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제181회 정기연주회로, 올해 1월 1일에 취임한 서진 지휘자의 공식적인 첫 무대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서진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뒤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첼로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는 등 유럽 정통 음악 교육 과정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작품의 내적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7년 크로아티아 ‘로브로 폰 마타치치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파판도푸르 현대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부터 8년간 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구미시에 있는 구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지훈 문화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기존 후관동과의 조화를 고려해 학교 전체의 통일감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후관동과의 연계성과 장래 확장성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운동장과 교사의 단차를 고려한 공간 배치가 조화로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 도로와 주차 공간을 면밀히 분석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노후 후관동을 철거하고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792㎡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간의 변화는 곧 교육의 변화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담아낼 수 있는 유연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경북 미래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새 학년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 주간은 3월 신학기 교육활동의 안정적 출발과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사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권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업무 경감 및 공문 축소를 통한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준비 주간 동안 각 학교는 전 교사 협의를 통해 학교 교육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학년별․교과별 연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업무분장 협의와 학교 특색사업 운영 방안 마련 등 새 학년도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입 교원이 학교 교육과정 수립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출장 절차를 간소화하고, 학교 간 공문 발송 없이 홈페이지 안내 방식으로 운영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 3월에는 ‘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전국에 총 20건, 경북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2월 17일 봉화군 춘양면 일원에서 산불 2건이 발생해, 초동 대응체계를 가동으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림청 특수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총 311명의 인력과 진화 장비가 투입돼 현장 대응이 이뤄졌다.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산불 2건 모두를 조기에 진화했으며,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에,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봉화군 산불대응센터와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 부지사는 산불 대응 인력과 장비 운영 현황,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점검하고, 건조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의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월 18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신고된 의사환축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발생농장의 산란계 약 10만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역학 관련 차량과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실태 점검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발생 농장 입구와 관리지역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경북도는 주요 도로와 축사 인근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 농장에 대해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가축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한 살처분과 함께 축산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내 사람 및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가수 박상민,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뮤지컬 연출가 박리디아, 아역배우 한지안, 방송인 도른 에밀리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6년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복지·청소년·국제교류·생활체육 등 도정 주요 정책 홍보 콘텐츠 출연, 도정 홍보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정책과 가치를 도민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이민사회국, 다회용기 사용, 골목시장 등을 살리기 위한 통큰세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영화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경기도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이다. 홍보대사들이 굉장히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석으로 홍보대사들을 향해 경기도 전통시장 내 먹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