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나눔벗봉사단’은 15일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광명동굴 대청소를 실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추석연휴기간동안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명시 주민들과 대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과 광명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였고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광명동굴입구 인근도로에서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활동구역을 나누어 캔, 병 등을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이번 광명동굴 대청소 봉사는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광명시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공사 본부 및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기후위기상황 속 일회용품 소비문화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개인 머그컵, 텀블러를 마련한 후 사용인증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일부 단원들은 배달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오기까지 하는 등 캠페인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문화가 공사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