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나선거구)이 시민단체로부터 지난 3년여간의 성실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형덕 의원은 지난 18일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광명경실련)이 선정한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명경실련이 제9대 광명시의회가 개원한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다. 평가단은 의원들의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대상으로 정량평가(30점)와 정성평가(70점)를 합산해 점수를 매겼다.
특히 정성평가 항목에는 △타당성 및 실효성(30점) △시민 밀착도(30점) △대안 제시(10점) 등을 세분화하여 정책의 깊이를 측정했다.
이 의원은 발언 횟수 면에서 총 10회를 기록하며, 시의원 1인당 평균(5분 발언 3.4회, 시정질문 2.2회)을 크게 상회했다. 질적인 면에서도 5분 발언과 시정질문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단이 꼽은 최고의 의정활동 사례는 이 의원이 제283회 임시회에서 발언한 ‘미래지향적 공공기여 제도와 협상 기준 수립’ 제언이다.
이 의원은 도시재생 과정에서 소외된 상권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인센티브 도입을 촉구하며 시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공기여 계획 수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제29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룬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 시정질문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 차원의 분석과 갈등 해소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는 분석이다.
광명경실련 측은 “이형덕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과제를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며 “발언 기회를 적극 활용해 성실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형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3년 6개월간의 활동에 대해 과분한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 견제와 시민 권익 대변이라는 시의원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선 도전을 앞둔 이 의원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광명시 나선거구 출마를 예정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향후 행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