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지역 복지관을 찾아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2일 광명시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지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지석 의장은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야 한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는 9월 30일. 광명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전문연구용역기관에 의뢰한 연구과제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형덕 의원, 현충열 의원, 김정미 의원과 광명시 도시교통과 서호준 과장, 스마트도시과 이성현 과장,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텔리빅스의 이재원 이사, 정성엽 부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텔리빅스의 정성엽 부장은 광명시의 교통 현황과 관련 계획 및 상위계획, 타 지자체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을 토대로 광명시 교통신호체계 비전 및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이 연구는 10년 전에 광명시에서 했어야 할 연구과제다. 그랬다면 현재의 교통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우리 연구회에서 진행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광명시에서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여 교통 문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이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한 의원은 27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광명 사랑나눔 일일찻집 & 플리마켓’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따뜻한 연대와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재한 의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한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일일찻집과 플리마켓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기금 마련과 함께 시민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이재한 의원이 18일 광명메모리얼파크 313호실에서 열린 ‘자원봉사 유공자단’ 제막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7월 개정된 '광명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마련된 유공자단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유공자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평생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존엄한 이별과 사회적 존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봉사정신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축사에서 “자원봉사 유공자단 설치는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마음을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는 광명시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봉사 문화가 시민 모두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제막식이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제도적으로 기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광명시가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1만5000시간 이상의 봉사 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시의회는 18일 이지석 의장을 비롯, 김종오 부의장, 정지혜 운영위원장,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체험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의원들은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온라인 유통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지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은 17일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성환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의 존재 이유는 결국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최근 광명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광명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 ▲KT 소액결제 피해(118건, 피해액 7,750만 원)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로 인한 사망사고 ▲소하동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 피해 등을 언급하며 “광명시가 자칫 ‘불안전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무분별하게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거리의 무법자”라 지칭하며, “이동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권”이라며 전면 정비와 관리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안 의원은 구체적인 안전 대책으로 ▲대규모 공사현장 전수 안전점검 강화 ▲필로티 건축물 화재 위험 전수조사 및 사례 DB 구축을 통한 사전예방 ▲킥보드·픽시 자전거 제한 구역 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이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은 환경 보호, 사회적 참여 등의 ESG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과 단체를 발굴해 ESG경영 혁신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이 의장은 ESG 관련 제도 개선 촉구 등 ESG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의정 운영을 실천하고 있어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광명시 ESG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의 본회의에서 안성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광명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이 통과됐다.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약칭: 인공지능기본법 )이 2025.1.21.일 제정 됐고, 2026. 1. 22일부터 시행되게 된다. 따라서 광명시에도 급속도록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 광명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여 발의했다. 조례의 기본원칙에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고 하여 광명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각종 신분,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등으로 차별받지 않으며, 사회·경제·문화와 일상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의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시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사업자의 창의 정신을 존중하고 안전한 인공지능 이용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개인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신뢰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이 조례에 제정에 따라 광명시는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인공지능의 정책과 기본 방향, 이용에 확산, 시민에 대한 교육 및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56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아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1억 300만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이재한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안성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성실히 자료를 제출하고 답변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정예산 대비 3049억원이 증가된 1조 5823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광명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효율적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