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동굴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17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생 회의명소)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있는 장소로,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곳을 의미한다. 광명동굴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인프라,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2017년 ‘한국 관광의 별’ 및 3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이다. 광명동굴에는 내부 20여 가지 볼거리와 함께 환영 메시지 이벤트가 가능한 대형 LED 미디어타워,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이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광명동굴이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대형 마이스 행사를 적극적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공사 본부 및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기후위기상황 속 일회용품 소비문화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개인 머그컵, 텀블러를 마련한 후 사용인증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일부 단원들은 배달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오기까지 하는 등 캠페인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문화가 공사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