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중국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투자환경과 미래 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개최된 행사로 경상북도 등 6개 지자체와 중국 투자가·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경상북도 발표자로 나선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중국 속담인 “먼저 친구가 되고, 그 다음에 비즈니스를 한다(先做朋友 后做生意)”를 언급하며, 중국어로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투자 설명을 넘어 신뢰와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경상북도의 협력 철학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경상북도가 이차전지·철강·반도체·자동차부품·바이오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산업이 집적된 지역임을 강조하며, 중국과의 제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한 항공·항만 물류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nbs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청송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단체들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청송로타리클럽(회장 곽병철)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로타리클럽은 장학금 기부를 비롯해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참사리회(회장 황목섭)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회원 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단체지만,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DYPNF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빙벽네컷 포토존’과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는 ‘빙벽 360도 카메라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과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아이스클라이밍의 박진감은 물론 청송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결승전을 앞둔 오후 2시경 가수 박현빈 씨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어, 경기 관람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청송 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1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한다.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청송 관내 학교의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이‘청송지구 합동 교외 생활교육반’을 구성해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직접 순회하며 살피고 교육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관내 학생들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마음까지 튼튼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외 생활교육반은 방학 기간 동안 청송지구 내 주요 순찰 지역을 순회하며 학생 생활교육 및 안전 지도를 전개할 예정이다. 남정일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재충전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우리 청송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학생과 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응답 집단에서 만족 응답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만족도 93.43%...공동교육과정 전반에 높은 만족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는 93.43%로 집계됐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비롯해 △학생 수요를 반영한 과목 개설 △수업 방식 △운영 안내 △교사와의 상호작용 등 모든 문항에서 긍정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공동교육과정이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부모 만족도 94.03%...학생 선택권 확대에 공감 학부모 대상 조사에서도 94.0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학부모들은 공동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기회를 넓히고, 학교 여건 차이로 인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만족도 96.43%...학교 간 협력 기반 운영 체계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마주하며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소통,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온 교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나의 교직 생활 멘토! 옆반 선생님’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기집은 ‘나의 교직 생활 멘토! 옆반 선생님’ 수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한 교사들의 진솔한 기록과 함께,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 경북의 교원들은 학생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와의 소통, 위기 상황 대응 등 학교 현장에서 마주한 구체적인 장면과 고민의 순간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동료 교원에게 전하는 응원과 조언의 메시지를 글로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현장 교원의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원 간 공감과 연대를 넓히는 한편, 저 경력 교사와 담임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참고 자료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특히 감동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기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6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2021년 개통 이후 유․초․중등 교무 학사, 학교관리자, 학교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 인사 등 총 7개 영역의 실무 중심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법령과 지침, 각종 서식, 업무 매뉴얼, 전자책(E-book)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2023년 11월,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개통해 자료 검색과 업무 안내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 해당 서비스는 개통 2년여 만에 이용자 수 26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자료 탐색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학교급별 월별 업무 일정표 △키워드 기반 법령․자치법규 안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사업에서, 39개 시장 총 56억원(국비 3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전국 17개 시도, 총 515억원 규모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서, 경북은 총 56억원 규모(국비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서울(85억원)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성화시장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문에서 전국 52개소 중 5개소 20억이 선정됐으며, 전통시장의 안전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서도 4개소 23억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각 시장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시장별 특성에 맞춘 시장경영지원 사업 및 전통시장우수상품 전시회에서도 30개소 13억원을 확보해, 경영지원과 인력지원, 교육, 맞춤형 컨설팅, 시장별 우수상품 판로 촉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상인 역량 강화를 통한 시장 내실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경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2022년부터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힘차게 달려온 경북 농업대전환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이제 전국 확산을 넘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농업대전환의 핵심, 공동영농...‘정부도 인정’ 경북형 공동영농은 전국 최초로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해 ‘농업생산액 3배, 농업소득 2배’라는 성과를 내어 대표적인 농업 혁신모델로 인정받아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2026년부터는 국비 지원과 함께 관련 법령․제도 등이 함께 개선되면서 공동영농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인식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경북형 공동영농 도내 전역으로 확산 경북형 공동영농은 2023년 시범사업에 이어 이후 현장에 접목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왔으며, 매년 개선을 거쳐 현재 12개 시군, 21개소가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다. 2023년에는‘디지털 혁신농업타운’으로 첨단형, 공동영농형, 종합형으로 유형화하여 마을 단위의 법인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법령 및 조례 규칙상 재량이 있음에도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그림자 규제로 도민의 민원 및 행정쟁송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도민 권리구제를 위해 행정기본법을 기반으로‘경북형 적극행정 체계화’정책을 지난 2024년 8월부터 1년 5개월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군을 상대로 한 행정심판 청구 건수가 본안을 기준으로 시책 시행 전 3년 평균(2021년 ~ 2023년) 512건 대비 지난해 320건으로 37%(192건) 감소하는 등 정책의 성과가 확인됐다. 이에 경북도는 올해도 총력을 다해 적극행정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타 지자체와도 정보를 공유해 경북도만의 적극행정 지원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일선 현장에서 민관 간 행정처분에 대한 분쟁이 생겼을 때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제도 등의 안내를 의무화함으로써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처분의 기준을 명쾌하게 제시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개별적·구체적 고충과 법리적 주장에 대해 현장 공무원들이 재검토할 기회를 주고 적극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분절화된 여러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