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말처럼 새해에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시간 동안 경북교육은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걸어왔습니다. 학교를 다시 공동체의 중심으로 세우고, 위기의 순간마다 교육이 아이들의 일상과 삶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경북교육이 있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교육가족과 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 위협,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학령인구 감소, 기후 위기라는 복합적인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세 가지 지향점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단단히 잇는 교육을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배움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지키고, 서로 존중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높은 관세장벽과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 세계 무역 질서가 급변하는 환경하에 중소기업 수출증대를 위한 ‘2026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2026년 수출 목표를 2025년 실적 예상치인 380억 달러를 넘어 400억 달러로 정하고 ▴해외시장 직접 진출을 통한 수출영토 확대 ▴안정적 해외진출 기반 마련으로 기업 부담 경감 ▴국내외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사업 등에 연간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간 40회 정도 450개 사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경제한류 행사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상품전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미주, 동남아 등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한류수출박람회에 연 4회 정도 참가해 경북 중소기업 단체관을 운영하고, 스페인에서 6월에 개최되는 한국우수상품박람회와 10월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대표자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북 브랜드를 활용해 한류 열풍과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성과로 연계하고자 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까지 거둔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투자유치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완성과 글로벌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도 실적을 뛰어넘는 총 1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만 1,335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며,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인 35조원을 훨씬 뛰어넘는 41조 3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경북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산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데이터센터, 반도체, 이차전지,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며 경북의 산업 지도가 첨단 미래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미래산업을 향한 투자유치를 가속화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미래 전략산업이 이끈 대규모 투자유치 올해 투자유치의 특징은 단순 제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5대 도정방향으로 ‘살맛 나는 경북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5년은‘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변화와 혁신의 길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와 함께 경주 에이펙(APEC)의 역대급 성공, 산불 피해극복과‘산불 특별법’제정, 철강산업 재도약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해 준 도민과 22개 시군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2026년 경북도는 전략적 기획을 통해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도민의 꿈이 실현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전략으로 지역 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재편하는 데 집중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방산 등 전략산업을 시군 간 강점에 따라 연합도시 형태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북산업투자공사’를 설립하여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을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유스 · 세미 · 프로 지도, 유스총괄디렉터, TSG위원 역임, 현장 · 행정 · 이론 고루 겸비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공격적인 축구 약속드린다.” 김천상무가 새 사령탑에 주승진 감독을 선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31일, 주승진 감독(1975년 3월 12일생)을 선임했다. 주 감독은 유소년 및 세미프로 감독, 프로 감독대행과 수석코치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도자다. 또한, 수원삼성 유스총괄디렉터, 한국프로축구연맹 TSG위원을 맡으며 축구행정과 이론 전반에 대한 이해를 겸비했다. 선수 시절 주승진 감독은 대전시티즌, 부산아이파크에서 K리그 통산 K리그 통산 186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현역 은퇴 후 매탄중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주 감독은 매탄중·고를 이끌며 ‘춘계고교축구연맹전’ 3연패를 포함해 다수의 우승으로 지도력을 증명했다. 이후 수원삼성 유스총괄디렉터를 비롯해 프로 코치,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2024년에는 화성FC를 이끌고 K3리그 준우승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른 고입 전형 추진 일정 중 후기고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합격자 발표일을 당초 1월 8일에서 1월 5일로 3일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정 조정은 고입 전형 분석 결과, 포항 지역 평준화 일반고 지원 인원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평준화 지역(포항) 일반고 지원 인원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증가 사유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입학 예정 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많고, 전기고 모집 결과 타 시도에서 도내의 고등학교로 지원한 인원이 1,50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유입 인원이 195명(12.98%)으로 대폭 증가하여 포항 평준화 지역 고교 지원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래서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될 특성화고 추가 모집 지원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 발표를 1월 5일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배정 발표는 예정대로 1월 14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nbs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구미원당초등학교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IB PYP 후보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B PYP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IBO(국제바칼로레아 기구) 지정 전문 컨설턴트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으며, IB PYP 운영 전반을 진단하고 학교 교육 공동체가 공유하는 교육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단순한 점검을 넘어, 구미원당초가 지향하는 ‘미래를 살아갈 힘을 배우는 교육’이 실제 교실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성장의 시간이 됐다. 컨설턴트는 수업 참관과 함께 학생․학부모․교사 면담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IB 교육에 관한 관심과 교육적 공감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탐구 과정과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교육과정 연구를 중심으로 한 구미원당초의 학교 시스템과 문화에 대해 다각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이번 방문에서 컨설턴트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보여준 IB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헌신적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년말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교육활동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 학교 교육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각 학교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이 돋보였으며, 학년말 교육과정을 학생 성장의 기회로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북외국어고등학교는 학생의 진로․학업과 대학 생활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해, 학년말 시기를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로 전환한 점이 두드러진다.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면접을 잡아라’ 프로그램은 대학 입학 수시 전형 면접을 교육과정 안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사례다. 이와 함께 대학 진학 이후 요구되는 어학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예비 새내기 TOEFL CLASS’, 실제 대학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춘 ‘대학 생활 생존 프로젝트’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진로․학업 연계 활동 외에도 테라리움, 미술 치료, 뜨개질 기부 등으로 구성된 ‘마음 힐링 프로그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질문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통합 플랫폼 ‘질문.net’의 2025년 누적 방문자 수(12월 30일 기준)가 164,310명으로 집계돼, 전년(47,555명) 대비 24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질문.net’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이용하는 질문 중심 수업 통합 플랫폼으로, 질문을 기반으로 한 수업 실천과 공유를 통해 참여형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질문공책 활용 증가(전년 대비 112%) △AI 질문 생성기 활용 확대 △초등 문해력+ 콘텐츠 신설 △별도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점 등이 방문자 수 증가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AI 질문 생성기는 학생 수준과 학습 주제에 맞는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해 학생의 사고 확장을 돕고,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수업나눔 메뉴는 교원 간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현장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등 문해력+ 콘텐츠를 통해 질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 수업전문가 인증 교사 196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91명, 2024년 116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교사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수업전문가 제도는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경북교육청의 독자적인 교사 인증제도로, △1단계 ‘수업연구교사’ △2단계 ‘수업선도교사’ △3단계 ‘수업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전문가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학년 초 교사의 자발적 신청을 시작으로, 1년간의 수업 실천과 성찰, 전문성 향상 노력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중등 수업전문가 심사는 △수업 심사 △수업 설계 심사 △수업 개선 관련 활동 실적 심사 등 3개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한 영역이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인증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수업선도교사는 신청자 중 40% 이내만 인증되는 등 높은 기준이 적용된다. 중등 수업전문가 심사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수업 심사, 수업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