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4월 3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 에듀테크 R&D 랩 개소를 맞이하여'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경기 에듀테크 R&D 랩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에듀테크 R&D 리더 선생님을 비롯하여 교육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강수현 양주시장,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학교와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여 교육현장이 필요로 하는 에듀테크를 발굴ㆍ검증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를 실험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이번에 개소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은 전국 최초로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학교 공간에 설치된 소프트랩이다. 김진숙 원장은“경기도 양주시 회천중의 작은 공간에서 만들어진 모델이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세계적으로도 벤치마킹이 되는 민·관·학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 에듀테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양지마을 자치회는 봄을 맞아 지난 3일 빛가온초등학교 인근 화단에 데이지와 팬지 등 5천 포기의 꽃을 심는 시민 참여형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빛가온초등학교 주변은 학생들과 상가 이용객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양지마을 주민들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고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광웅 회장은 “주민들이 꽃 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사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양지마을 자치회와 주민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아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약 200본의 봄꽃을 심으며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민원인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시민과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선일 회장은 “꽃을 심으며 동네가 밝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하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영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회가 주도하는 마을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꽃심기 외에도 환경 정화와 주민 봉사활동 등 다양한 노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소하2동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철산4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30여 명이 참여한 봄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철산4동 구도로 상가 앞 화분 9곳에 비올라, 팬지, 튤립 등 봄꽃 180여 본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화분은 2020년 주민세 환원 사업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회는 ‘골목길 꽃밭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매년 봄과 가을마다 꽃을 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거름을 준 뒤, 비올라, 팬지, 튤립 등 봄꽃을 심어 화분을 새롭게 꾸몄다. 철산4동의 다채로운 봄꽃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단과 새로 심어진 꽃들을 본 주민들은 “철산4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들 덕분에 길목이 환해졌다”며 “앞으로도 화단 관리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기 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물을 주며 협력하는 모습에서 공동체 의식을 느꼈다”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봄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내 여러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 금잔화, 튤립 등 총 300본의 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봄철에 어울리는 화사한 경관으로 꾸미며, 주민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선미 회장은 “시민들이 이번 꽃 심기 행사로 봄기운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순자 회장은 “꽃을 심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아름답게 피어날 꽃처럼 주민들의 일상에도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단체원과 주민들에게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철산3동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며,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도란도란 도심숲길, 우리어린이공원 내 화분에 봄꽃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8명이 참여해 비올라, 팬지, 튤립 등 봄꽃 300본을 화분에 심었다. 오세완 회장은 “봄을 맞아 꽃 심기 행사에서 위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어울린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광명6동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봉금 회장은 “꽃 심기로 주민들에게 봄의 생기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오늘 심은 꽃들처럼 광명6동이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손길로 피어난 꽃들처럼 광명6동 주민들의 일상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5 광명시 중장년 일자리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와 금천구 소재 15개 기업이 참여해 총 50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 면접에는 216명의 구직자가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채용 면접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 스트레스 심리상담, 고혈압·당뇨 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의 신중년 취업지원 안내 ▲고용복지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여성새일센터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됐다. 특히 여성새일센터는 창업 체험 부스인 디딤돌 프리마켓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행사가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중장년층의 고용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5 광명새일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적 일자리 환경 조성과 고용 기반 강화를 목표로, 여성 창업 동아리에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광명새일센터의 디딤돌취창업동아리인 온사협, 다누리실버아카데미, 홀리스틱터치와 여성 창업기업인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 하담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5팀이 참여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창업자 아이디어 상품 판매 ▲일일 체험 프로그램 ▲여성창업기업 홍보 ▲직업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안내 ▲현장 구인·구직 상담 등이 운영됐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광명시는 앞으로도 창업 기반 여성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고용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 공연 ‘어디로 가야 하지?’를 오는 5월 4일~5일 오후 3시 양일간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어린이 환경 연극 ‘어디로 가야 하지?’는 말레이시아 그림 동화 ‘코끼리 동산’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무분별한 개발로 살 곳을 잃은 동물들과 보금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표현하여 인형극적인 요소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디로 가야 하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창작놀터 극단 야’의 공동 제작 작품으로, 202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에 선정되어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미래 세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교육기부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진로체계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06명의 교육기부자가 위촉됐으며, 이 중 신규 교육기부자 4명은 모든 교육기부자를 대표하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특히 위촉장은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의 이사장이자 군포시장인 하은호 이사장이 직접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 하은호 이사장은 “교육기부자의 헌신이 군포시의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협력체계의 축”이라고 말하며, 교육기부의 가치와 지역사회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의 교육기부자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된다.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직업인’, 청소년에게 전공 관련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꿈이지 대학생 멘토단’,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진로체험처를 모니터링하는 ‘학부모 지원단’, 그리고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진로체험처’ 등이 그 주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