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광명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지형지물이 요동치고 있다. 김경표 전 민구연구원 이사를 중심으로 결집했던 핵심 세력이 김영준 광명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하며, 선거판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19일 오전 11시, 김경표 전 이사와 뜻을 함께해 온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핵심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광명 대전환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한때 도전 의지를 불태웠던 ‘OK광명’의 꿈을 잠시 접어두고, 김영준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일 대오 형성을 공식화했다. 현장에서 터져 나온 메시지는 분명하고 강력했다. ▲첫째_ 개인 정치가 아닌 광명의 미래를 선택하겠다는 결단 ▲둘째_ 갈등이 아닌 통합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 ▲셋째_ 소모적 경쟁이 아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집념 등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언을 단순한 지지 표명을 넘어, 선거의 향방을 결정지을 ‘결정적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이사 측의 탄탄한 조직력과 지지 기반이 김영준 예비후보 측으로 흡수됨에 따라, 내부 분열의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선택이 아닌 행동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은 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으로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화와 체육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과감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과 ‘케데헌’의 아카데미 2관왕 수상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K콘텐츠 산업은 연간 20조 원 수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영화 산업은 관객 감소와 제작 위축, 투자 편중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1%대에 머무른 문화 예산을 국가 예산의 2% 수준까지 확대해 창·제작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체육 분야에 대해서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이 역대급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기력 향상 예산 삭감과 훈련 인프라 부족 문제를 개선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국제문화행사지원법을 언급하며 “그동안 국제 문화행사는 별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7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산둥성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용성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기도와 연태시 간 문화관광 교류 기반 구축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위안쑹보(原松波) 대표를 비롯해 란티엔투자발전그룹 수석디렉터 장촨닝(张传宁), 성회곡 도시창의운영산업 플랫폼 회장 구훙메이(谷红梅),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이 함께해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와 연태시의 관광자원 홍보 영상을 상호 시청하고, 문화관광을 매개로 한 지방정부 간 교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그간 중국 랴오닝성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단 파견과 유물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경험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관광 협력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성 의원은 “문화예술 및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경기 광명을, 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의 출산·군복무 크레딧을 현행 ‘사후 급여지원 방식’에서 ‘복무·출산 시점 보험료 지원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2026년부터 2093년까지 총 10.1조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복무 크레딧의 경우 2026년부터 2093년까지 육군·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및 사회복무요원 21개월을 평균한 18.8개월 복무기간 전체를 기준으로 추계했을 때, 현행 급여지원 방식의 총 소요비용은 99.1조 원, 보험료지원 방식은 96.2조 원으로, 약 3조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산크레딧 역시 같은 기간 현행 급여지원 방식의 총 소요비용은 161.1조 원, 보험료지원 방식은 154.0조 원으로 나타나, 7.1조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출산·군복무 크레딧을 모두 사전적립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총 10.1조 원 규모의 재정 효율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는 국가가 미래에 더 큰 급여를 부담하는 방식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경기북부의 지도를 바꾸고 북부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성평등 파주 전시·교육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경기북부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며 “경기도 역시 경기북부에 대한 특별한 구상을 그동안 준비해왔다.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통해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은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경기북부를 평화와 균형발전, 혁신성장의 중심지로 대전환하는 장기종합발전전략”이라며 “2040년까지 SOC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규제 혁신 등을 통해 경기북부의 지도와 산업, 북부주민 일상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4가지로 나눠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설명했다. 첫째, 공업지역 물량을 의정부를 비롯한 북부와 미군반환공여구역에 최우선 배정해 첨단산업의 기반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성환 전 광명시의장이 17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장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광명의 낡은 관행을 넘어 시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광명이 대규모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를 앞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를 “광명 제2의 개청”으로 규정하고 도시 운영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최근 국가적 상황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또 한 번의 역사적 전환점 위에 서 있으며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변화가 중앙정부 정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지역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돼야 한다”며 광명에서의 정치적 변화를 출마 이유로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광명이 앞으로 맞게 될 대규모 개발 사업을 고려할 때 도시의 미래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광명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K-아레나 유치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동 재개발·재건축 ▲철산우성아파트 및 하안주공 재건축 ▲구름산지구 개발 ▲하안2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대형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역사적 대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수원 본청 중심의 경기도 행정 구조를 4개 권역청 중심으로 바꾸는 행정 대개혁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4개 권역청 중심 행정 대개혁’ 토론회에 참석해 “시대 변화를 뒤따라가지 못하는 경기도의 낡은 행정 구조를 갈아엎겠다”며 도지사 당선 즉시 ∆전담 TF 구성, ∆6개월 내 시범 권역청 운영, ∆2년 내 완전 전환 등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지낸 전광섭 호남대 교수 등 전문가와 경기도의원, 수원 성남 안양 등 경기도 각지에서 온 도민들이 참여했다. 양 예비후보는 먼저 “경기도는 인구 1400만의 ‘국가급 규모’인데, 수원 본청 중심 행정 구조로는 민원도, 투자도, 갈등도 제때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4개 권역청장에게 인사권, 예산 편성권, 전결권을 대폭 이양해 권역청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 문제, 각종 민원 등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 속도는 2배 이상 빨라지고, 불필요한 이동과 시간 낭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영준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AI 기반 지역순환경제 플랫폼 구축과 시니어 중심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도시 경제 정책간담회’를 열고 “학습도시 광명에서 실천도시 광명으로, 시민이 꽃피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니어 일자리 전문가 조연미 리봄창직센터 이사장, AI 기반 지역경제 모델을 연구해 온 채기석 반디, 최대용 AI 전문 강사, 박성진 정책팀장 등이 참석해 광명시 경제 구조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AI는 데이터와 지식을 연결하는 기술이지만 도시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시민의 아이디어와 협력이 연결되는 ‘인간 플랫폼 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비를 공동체 자산으로 전환하는 AI 기반 ‘소생커뮤니티’ 지역순환경제 플랫폼 도입도 제안됐다. 시민 협력 구매와 지역 기업 창출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다시 지역 일자리와 복지로 환류시키는 구조다. 특히 50세 이상 시니어 세대의 경험을 플랫폼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는 ‘사람 엔진’ 전략이 강조됐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성과 중심 리더십’을 치켜세우며,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경기도의 대변혁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성과를 내는 대통령과 정부에는 성과를 낼 도지사가 있어야 한다”며 정부와 경기도의 협업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그는 최근 미국 외교 전문지 디플로맷(The Diplomat)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으로 평가한 점을 언급했다. 해당 언론은 이 대통령 취임 초 60% 안팎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성과를 만드는 행정 능력에서 찾으면서,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정책의 일관성 ∆실용적 외교 ∆파격적 소통 ∆국민을 섬기는 리더십 등 4가지로 분석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해당 평가를 보며 성남시장 시절의 이 대통령과 광명시장으로 일하던 제 자신의 시간이 생각났다”며 “서로 다른 도시에서 일했지만 ‘성과로 말한다’는 철학은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과거 성남시와 광명시가 무상급식, 무상교복, 생리대 무상지원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함께 주도했던 점을 강조하며, 기득권의 벽을 넘어 정책을 현실로 만든 이 대통령의 리더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