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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주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정치는 결과보다 과정…신뢰 회복이 출발점”

한주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일꾼형 리더’ 강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광명시 제1선거구(철산1·2·3동, 광명1·2·3동)에 출마한 한주원 예비후보가 20일 “정치는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일꾼형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선은 인지도나 여론이 아닌 정책과 역량으로 판단돼야 한다”며 “시민들은 책임 있는 실력형 리더, 독립적 사고를 지닌 인물, 공정하고 투명한 실천가,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실력형 리더의 조건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능력을 꼽았다. 한 예비후보는 “단순히 인기나 이미지에 기대는 정치인이 아니라 도시의 재정과 산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실행력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당 내 특정 인물과의 이해관계나 줄서기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독립적 리더가 필요하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의 공정성도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이나 이해관계가 작용하는 줄서기식 경선이 아니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인물이 공정하게 선택돼야 한다”며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과 용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동반자는 ‘깨어 있는 시민의 선택’에서 비롯된다”며 “소통을 중시하고 행정의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풀뿌리 정치인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 말이 아닌 책임으로 증명하는 사람, 시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예비후보는 고대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해 정치 참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경고를 되새겨야 한다”며 “정치는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익에 봉사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해, 협박 등 중대한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은 정치가 아닌 다른 영역에서 반면교사가 돼야 한다”며 정치인의 도덕성 기준 강화를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는 결과뿐 아니라 과정으로 평가받는다”며 “공천은 정당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신뢰를 가늠하는 첫 시험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의심을 해소하지 못하면 정치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리게 된다”며 “신뢰를 잃은 정치는 어떤 공약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