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추석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30명 이내) ▷추석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 방문 예약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전화예약(☎02-2610-7380)으로 받는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추석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추석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r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는 지난 1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소외계층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소개, 9월 9일에 철산복지관 4층에 개관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 기관 소개도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들과 이웃의 왕래가 많아지는 추석명절에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인 철거지역과 구석진 골목, 위생에 취약한 지하거주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1:1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친화적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올해 학교급식 도우미와 공공시설(작은도서관)지원 사업으로 총 145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l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7일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교통정보 현업 근무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덕담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활동가 정담회(15일)’, ‘심리방역 종사자 방문(16일)’, ‘전통시장·대형마트 추석물가 점검(16일)’에 이어 3일 연속 이뤄진 이번 명절 위문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장현국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를 찾은 장현국 의장은 소방서 내 정자119안전센터에 들러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서는 명절 덕담을 전하는 와중에도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갔다.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까지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35개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rs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석연휴 기간 응급환자 관리를 위해 도내 병·의원진료현황을 파악하는 등 구급상황관리에 들어갔다.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연휴기간 동안 도내 병원 860곳 중 391곳(응급실 65곳 포함)이, 의원은 1만5,303곳 중 5,654곳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진행한다. 약국은 도내 5,341곳 중 3,239곳이 연휴에도 문을 연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119 신고 접수를 받는 상황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번에 파악한 병‧의원과 약국 정보 안내방법을 교육해 안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조난·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사가 24시간 상주해 심폐소생술 등 전문 응급처치와 각종 구급상담 안내에 대응할 계획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하루 평균 상담전화 건수는 923건으로 지난해 일 평균 상담전화 566건과 비교해 63%나 증가했다. 2018년과 2019년 추석연휴 때는 그 해 연간 일 평균 상담건수보다 각각 106%, 99% 늘어났었다. 조창래 경기도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16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코로나 블루’ 대응을 위해 24시간 가동 중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김기세 사무처장, 경기도 관계부서 담당자 등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2층에 위치한 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정신방역 종사자와 면담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 중심의 정신질환자 통합관리 기관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자가격리자를 포함한 도민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인력,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대상별 맞춤형 심리방역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정신의료기관 응급 환자를 치료하거나 입원시키는 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경기도 정신건강위기대응·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장현국 의장 등은 이와 같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한 뒤 선별진료소 출입구에서 의료용 장갑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추석휴관기간 중 도서관을 개방하고 시민의 독서활동지원에 나선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정서지원과 심리방역을 위해 4단계 상황에서도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교양 및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작년 추석부터 명절 도서관 휴관기간에도 시설을 개방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에 머무르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 도서관은 하안, 광명, 철산, 소하도서관으로 9월 20일과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한다. 개방기간 동안 도서관 열람실 및 자료실 내 50% 이내 착석이 가능하고 도서 열람은 물론 대출 반납서비스도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권역별 스마트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집콕하는 시민들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민생안정 도모에 힘쓴다. 시는 명절 기간 코로나19 재확산에 선제 대응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방역, 경제, 환경, 교통 등 주민생활 밀접분야 중심의 촘촘한 대비와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9개 반 75명으로 구성된 주민불편 신고센터(031-310-2119)를 운영할 예정이다. 9개의 반은 행정반 △물가‧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031-310-2754) △보건의료반(031-310-5824)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불편 신고센터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대응, 성묘객 분산유도 및 안내, 음식점 등 식품안전관리, 대중교통 귀성객 수송지도 및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방역 및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시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추석 대비 성수품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희망네바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희망네바퀴 차량을 배치하여 명절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이용방법은 기존과 같이 당일 즉시 콜(☎1522-3650)로 접수 가능하며, 시흥시 관내 및 인접 관외지역까지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연휴 기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1개 반 200명으로 ‘추석연휴 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추석 연휴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3시(소독 및 점심시간 오후12시~1시 30분 제외)까지 운영한다.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는 18일, 22일 2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광명시는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지킴이(당번)약국을 안내한다. 연휴기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이나 보건소 누리집(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민속 고유명절인 2021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21.09.19(일)∼09.22(수)까지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해양단지, 배곧 광장, 삼미시장, 신천역 등 유료 공영주차장 총 63개소이다. 공사는 명절을 시흥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무료개방 기간에는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주차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교통사업팀(☎031-488-6821,68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