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은성, 부녀회장 이봉금)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식탁김, 미역, 액젓, 들기름, 참깨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추석맞이 바자회를 이끈 이봉금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있는 이 시기에 시민들이 좋은 취지로 바자회에 참여해주셨다. 그 뜻을 담아 새마을부녀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추석맞이 바자회를 진행한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끊임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해충 방역 활동, 삼계탕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현) · 부녀회(회장 박현자)는 16일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전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김치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철산1동을 위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등 항상 나눔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송기헌, 부녀회장 신지현)는 17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송편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편은 지난 10일 추석맞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송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려운 주민들께 이웃들의 따듯한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군포시의회는(의장 성복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구입한 물품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17일 당동로1번가 시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과일과 고기 등을 구입했다. 결제는 지역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 이날 장보기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의원들은 물품을 구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고, 상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군포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상인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상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지역 내 시장과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의장 명의의 서한문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상인들을 위해 의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기)는 15일 추석맞이 온기가 넘치는 행복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온동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으로 마련한 명절음식(송편, 전, 과일 등 432만원 상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각지대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보따리를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을 만날 생각도 못했는데,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기 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만나기 힘든 상황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이야 말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며, 행복 보따리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추석맞이 행복보따리를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학온동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rdquo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명선)은 15일 주민들, 유관기관과 함께광명동굴 진입로 약 500m 구간을 대청소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명동굴 진입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및 간단한 건강상태를 점검 한 후 3개조로 나누어 구간별로 청소했다. 약 2시간 동안 청소로 쓰레기 6,000여 ℓ를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의 협조로 말끔히 치웠다. 이날 행사는 광명동굴 입구(진입로)부터 약 5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광명동굴을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여기에 동 직원 및 광명도시공사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대청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현정)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전(동그랑땡전, 동태전, 삼색꼬치전)과 불고기, 물김치 그리고 송편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중 5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일부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소하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힘든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단체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래,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을 돕기 위해 회비 200만원을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했고, 지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추석명절을 맞아 15일 관내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석 이동 제한으로 소외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만든 모듬전 4종, 불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을 명절 인사와 함께 전했다. 관내 경로당(8개소)을 찾아가 양곡 32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명절은 특히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 광명7동을 돕는 후원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일)는 지난 15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형성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후원 등을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날 이병일 위원장은“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과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주시는 위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협의체 위원 분들도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흥숙) 위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추석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4 ~ 5명씩 소수인원이 한조가 되어 갈미중앙공원, 문학공원, 갈미산책로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행사는 지난 7일 ZOOM을 활용한 첫 비대면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참석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손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적극적으로 준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랑의 활동을 이어 나가주어 고맙다”며 “사회단체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