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일 시청 본관에서 광명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 개전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명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응모한 총 215점의 작품 중 40점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입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30명(대표 1명 참석)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품을 보며 광명시가 이렇게 아름답구나를 새삼 느꼈다. 광명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멋진 작품 감상하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안양천 눈내리는날 1’ 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민석 ‘노을’ 이 최우수상을 박윤정 ‘초록의 꿈’, 맹태섭 ‘광명한내 야경’, 정균민 ‘광명역 진입 야간열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광명동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광명동굴 관광홍보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광명동굴과 아이샤’로 폐광의 기적을 일궈낸 광명동굴을 배경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우수상은 ‘광명동굴에 황금이 있다?!’와 ‘걸어서 동굴속으로’가, 장려상에는 ‘신비한 동굴사전’외 4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 10만원의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위한 영상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28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고, 내부 및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 8개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광명도시공사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등 광명동굴 홍보와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