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동굴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17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생 회의명소)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있는 장소로,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곳을 의미한다. 광명동굴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인프라,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2017년 ‘한국 관광의 별’ 및 3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이다. 광명동굴에는 내부 20여 가지 볼거리와 함께 환영 메시지 이벤트가 가능한 대형 LED 미디어타워,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이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광명동굴이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대형 마이스 행사를 적극적
이재명도지사는 표심을 의식한 선심성 예산집행과 보은성 인사권 행사를 즉각 철회하라 !!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원: 김규창, 한미림, 허원, 이애형, 이제영, 백현종) 의원들은 이재명도지사가 경기도의회의 공식적인 입장인양 “의회의 요구”로 경기도민 상위 12%를 포함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며 선심성 예산 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 황교익 사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이 지사의 형수욕설 논란을 두둔한 ‘보은성 인사’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8월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4단계 실시로 경기도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견디는 것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며 “상위12%를 위해 쓰겠다는 3700억 원의 예산은 당장 죽어가는 자영업자를 위해 쓰여 져야 한다” 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외면하고 상위12%를 위한 예산 집행을 강행하는 것은 표를 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