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지난 5일 광명시청 개청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광명시정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광명시청에서는 1981년 시 개청 이후 눈부신 발전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내빈으로 참석한 유근식 의원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축사를 낭독하고 이어진 시상식에서 광명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유근식 의원은 「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 등 다양한 조례 제정과 특성화고에 대한 체계적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시설물 개방 등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섰다. 특히 광명시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실효성 있는 취업 연계를 위한 ‘고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등 각종 협약을 중재하면서 직업교육의 전문화, 내실화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유근식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기에 이번 수상이 기쁘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9일(목) 귀인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황윤숙)일동으로부터 감사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귀인중학교 황윤숙 운영위원장은 “본교 학생복지 및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주셨기에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귀인중학교에는 냉난방개선사업, 소방시설개선사업(스프링클러), 옥상방수공사사업, 안전난간개선사업 등 2021년까지 약 12억 3천만 원의 학교환경개선 예산 지원이 이루어졌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황윤숙 귀인중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성민 부위원장, 백현선 운영위원, 이미진 운영위원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수상 후 조광희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소 지역 사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조 의원은 안양지역 학교의 시설 환경개선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에
[경기도의회=구민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지난 31일 광명지역 교육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광명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유근식 의원은 적극적인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광명교육 발전에 기여했는데,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초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실효성 있는 취업 연계를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특성화고, 산업체 간 ‘고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중재하고,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 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항공고와 한국드론활용협회 간 MOU 체결을 이끌어 직업교육의 전문화와 내실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은 “유근식 의원께서는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시며 헌신적인 봉사와 열정으로 광명교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다”며, “이에 광명교육가족 모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해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유근식 의원은 “진로·직업교육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능력을 개발하는데 실질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일제 강제징용 원폭 피해자는 물론 전국 최초로 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한국원폭피해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등과 만나 경기도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와 관련, 도는 2019년 7월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격 관련 피해자 지원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입장료 감면·면제 등 휴양·문화 지원을, 3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진료비 50% 할인 등 의료비 지원을 1세대 피해자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2·3세대까지 확대 시행했다.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은 “경기도의 지원 정책은 한국인 원폭피해자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라며 “원폭피해자는 물론 후손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광복 76년이 지났음에도 직접 폭탄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