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7일 2024 안양춤축제 개막식 열렸다. 개막식에서 지난해 안양춤축제 크라운컴페이션의 우승팀인 ‘저스트비크루’의 공연, 드럼 타고(TAGO) 등 공연이 펼쳐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춤축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주제로 평촌중앙공원 및 삼덕공원에서 개최되며, 리아팀(원밀리언)・김완선・코요태 등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이룸학교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 드론교육활동 [날드론쥐]를 5월 18일부터 진행했다. 9월 28일에는 총 17회차의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성장나눔발표회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진행하여 청소년이 직접 쇼를 기획하고 코딩한 드론쇼 공연을 선보였다. 2024년 경기이룸학교 [날드론쥐]는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드론 조종 ▲코딩으로 드론 제어하기 ▲AI와 드론기술 접목 ▲아두이노, 블록코딩, 파이썬 코딩 등의 내용으로 5월 18일부터 17회차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팀별로 기획서를 구상하고 코딩으로 드론을 제어하며 군집드론쇼를 기획했다. 군집드론쇼를 선보인 성장나눔발표회에서는 참여 청소년 팀별로 군집드론쇼를 어떻게 구상하고, 어떠한 기획과정이 있었으며, 쇼에 맞는 음악 선정 등에 대해 발표한 후, 발표 내용을 토대로 3분 미만의 군집드론쇼를 선보였다. 군집드론쇼는 노래 박자에 맞춰 여러대의 드론이 상하좌우, 회전 등 다양한 경로로 비행하며, 군무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적이지 않지만 낡은 것》을 오는 10월 1일 개최한다. 본 사진전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근대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보존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개항 이후부터 1960년대 산업화시기에 건립된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사를 담고 있는 비지정 근대문화유산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사진전은 종교시설, 교육시설, 산업시설, 보육시설, 기타 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옛 사진을 함께 비교해보고, 1950년대 영상을 통해 당시의 생생한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적이지 않지만 낡은 것》은 경기도박물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 비지정문화재 조사 및 관리’ 사업을 통해 법적 보호제도에서 벗어나 있는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지속해나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2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색적인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간공공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도민과 함께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그간 미개방 됐던 공간과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예술가의 상상으로 채워 도민에게 생소한 예술적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간간공공간'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청년1981, 공작1967, 디자인1978 공간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시선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을 드러내고 익숙했던 공간을 변형시키는 설치 및 퍼포먼스 '공간점유' 프로젝트 △ 예술적 움직임으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 미개방 공간의 모습을 드러내는 '공간기획' 프로젝트 △ 참여자들의 합의와 참여와 이루어지는 문화자치 프로그램 '합의의 공간', '다국적 부엌' 프로젝트 △ 보물찾기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각양각색 공간 탐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등 도민들에게 익숙 하지만 변형된 예술적 경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점유'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유휴공간을 총 14개의 각기 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농협은 지난 28일 백운호수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농협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단한 스트레칭 후 자전거교육장에서 출발한 참여자들은 백운호수생태탐방로를 따라 바라천 산책로, 여울공원과 무민공원을 지나 백운호수 축제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과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탄소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됐다. 탄소제로 캠페인은 12개 탄소중립 실천 항목 중 5개를 실천하고 인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챌린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24년 제10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대야, 신천, 목감, 정왕1, 정왕2, 정왕2, 배곧1, 능곡, 월곶 9개동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9개 팀 350여 명이 출전했다. 참가팀들은 퓨전음악, 댄스,사물놀이,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사물놀이를 선보인 목감동 '목감 풍물단'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월곶동 노래를 선보인 '빅 수채화'팀, 우수상은 통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 '한울타리'팀, 장려상은 대야동 '트로트 가요장구'팀과 진도북놀이를 선보인 정왕3동 '어울림'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 팀은 내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20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광명도서관은 지난 28일 광명도서관 야외마당에서 광명도서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두 번째 북크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캠핑용품, 해먹, 돗자리 등을 갖춘 피크닉 공간에서 시민이 편안하게 여행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은 서로 둘러앉아 함께 책을 읽고, 행사장에 마련된 여행지 배지 만들기,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직접 제작한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수리수리 마술 여행’ 공연 펼쳐져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다. 김영훈 관장은 “독서가 시민의 삶에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의왕시 대표축제인‘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백운호수 제방 주차장에서 개막을 알렸다. 일찍부터 방문객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각종 공연 및 부스체험을 즐기는 가족단위부터 연인 및 친구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고 알차게 이루어진 축제는 28일 1일차에 2만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28일 화성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2024 놀자 그리자 동탄호수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원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체험부스·곤충 표본 전시장·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공원 곳곳에서 ‘동탄호수공원의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곤충표본 전시장 및 숲 해설사 도슨트 프로그램, 추석맞이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특별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의 동탄호수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에서 열린 농업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 제2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농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시민 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축제는 △도농 어울림 전국 동요대회 △도농 어울림 사생미술대회 △반려식물 경진대회를 비롯해 △우리 농산물 김치만들기 체험 △청귤청 만들기 △목화솜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수향미 도시락만들기 △우리가족 꽃송편 만들기 경진 등에 함께 참여하며 농업을 통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 농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과 샤인머스켓 포도품평회 수상작들도 구매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