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삶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다. 도는 지역 청년들이 태어난 곳에서 수도권 못지 않은 문화를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26년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시군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핵심 전략사업이다. 도는 현재 16개 시군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정주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K-U시티 지방 정주모델을 완성하는 핵심 축이다. 도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업의 내실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는 울진·성주 등 기존 미수혜 지역을 포함한 도내 1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11개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추진하여 청년 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대경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와 손잡고 ▲K-Stage(공연), ▲K-Media(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정 인원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어촌 의료 취약지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보건기관 기능 개편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본격 추진한다. 그간 지역 일차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공보의는 의대 내 여학생 비율 증가와 현역 대비 긴 복무 기간(36개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및 교육 공백까지 겹쳐 올해 신규 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농어촌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로 경북도 내 의과 공보의는 2022년 285명에서 올해 97명으로 4년 만에 65%가 급감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감소율이 36.6%에 달해 역대 최악의 인력 수급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의료취약지 등 공보의가 상주하지 못하는 211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4가지 유형의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먼저,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중 44개소(통합형)는 진료 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기업 취업-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존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RISE) 체계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 체계로 재구조화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인 청년층 유출에 적극 대응하고 지난 4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조치다. 8일 경북도는 경북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기존 대학 지원 체계를 성과 창출 중심으로 본격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29년까지 매년 3,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학 지원 사업비를 예산 나눠 먹기가 아닌 우수 대학과 성과 있는 과제에 더 많이 규모 있게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선택과 집중 ▵정책 수요자 중심 ▵초광역 협업이라는 3대 앵커 추진 기본 방향을 잡고, 저효율 대학 지원 과제 정비‧폐지, 우수 과제 집중 투자, 학생‧인재 중심 신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동해안 발전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과 지역 주도 정책사업 구체화를 위해 4월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 분과별 세부 운영방안 및 주제설정 순으로 진행됐다.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해운・항만 ▲해양문화교육 ▲해양신산업 3개 분과로 구성, 2025년 수립한‘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구체적인 실행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환동해권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분과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 선도지역 조성 ▲글로벌 거점 특화항만 선점 ▲해양과학기술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를 보다 실행 가능한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도는 4월 10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9조에 따라 재난발생 시 대국민 상황전파 체계가 정상작동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에 모든 보강 조치를 완료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도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재난 예·경보 시설들이다. 마을 단위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자동음성통보시설(3,490개소)를 비롯해, 산간계곡,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한 자동우량경보시설(377개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재난영상정보 CCTV(588개소), 강우량계 및 수위계(462개소), 그리고 시각적으로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재해문자전광판(82개소) 등이 포함된다. 재난 예·경보시설에 시험방송과 메시지 발령을 통해 음향의 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건설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임금체불을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대금 지급 관리 체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계획은 명절 전후 일시 점검이나 업체 제재 중심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연중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임금체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시설과와 미래학교추진단, 학교지원과, 교육지원청 시설거점지원센터 등 감독(관리)부서를 중심으로 공사 현장의 임금 지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금 지급부서와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감독관이 최근 3개월간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와 하도급 업체 근로자의 임금 지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근로자 인터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임금 및 대금 지급 이상 △하도급 업체 대금 지급 이상 △임금 관련 민원 발생 등 위험 지표 가운데 1개 이상이 확인될 경우 해당 현장을 ‘집중 관리 현장’으로 지정해 반기별 정기 점검과 명절 특별 점검, 수시 점검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확대와 건강 체력 향상, 그리고 ‘미래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6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통합 운영 중인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학교체육 프로그램’ 5개 사업과 ‘학교 체육시설 개선’ 4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선정된 도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학교체육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매일운동실천사업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매일운동실천사업은 △7560+ 운동 실천 학교 122교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 83교를 운영하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은 △교내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학교 167교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학교 240개팀 △마을단위학교스포츠클럽 운영학교 19교 등 631개 팀을 선정해 총 11억 9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체육 시설 개선 사업으로 △학교 체육 교구 확충 36교 △자투리 공간 활용 체육시설 조성 33교 △학생건강체력교실(체력 단련장) 구축 8교 △체육교과 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집 근처 자동차정비소에서도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 정비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비가 없어 친환경자동차 정비를 하지 못하는 자동차정비소에 관련 장비 구입비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은 2022년 39만 대(6.12%)에서 2025년 86만 대(12.8%)로 3년 사이 두 배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다.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전체 정비소의 4.34% 수준인 1,568개소에 불과하다. 대부분 제작사 직영 서비스센터에 쏠려 있어 긴 정비 대기 시간과 부족한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여 개 정비 사업장의 장비 현대화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운영 중인 종합·소형·전문정비업체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 이수자나 자격 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다. 선정된 업체는 장비 구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을 획득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정한 국제 규격·표준 기준을 만족하는 역량을 가진 시험기관에 대한 공인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인정기구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시험 인력의 숙련도, 장비 및 시설 환경 등을 평가하여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부여한다. 시험소는 지난 2022년 `화학시험 중 농축산물 분야`, `생물학적시험 중 미생물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최초 인정됐다. 재인정 시기가 돌아오면서 작년부터 평가를 추진하여 올해 3월 재인정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정은 도내 생산 유통되는 축산물 검사 결과의 공신력 향상으로 도민의 축산물 소비 신뢰도 증가에 기여한다.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는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큰 기반이 된다. 시험소에서 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따라 가입된 116개국에서 신뢰성과 동등함을 인정받아 별도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과 시간 단축의 측면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의료산업체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26년 베트남 호치민 의료기기 전시회(Pharmedi 2026)’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산업체들의 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직접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핸즈온 행사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본사·연구소·지사 등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산업체 4개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참가와 핸즈온 행사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핸즈온 행사에서는 현지 의료인에게 의료기기를 활용한 시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인·허가, 통관 등에 관한 현지 전문가 자문도 지원받게 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의료기기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의료산업도시인 경기도가 도내 산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