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하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과 NGO 단체인 기아대책이 주관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사업’ 물품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계층 배려에 시와 함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산본시장으로 이동한 하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과 함백산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화성시 추모공원은 명절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석 명절 방문객 제한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7개 市가 공동으로 설치 및 조성한 함백산추모공원은 추모객 집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8,000명 방문객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기간 추모객 밀집 예상에 따라 액자형 사진 교체를 위한 안치단 개방은 불가하다는 점을 밝히며, 명절 전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시스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HU공사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추모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미리 참배하기, 온라인 성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추석 명절 기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은 지난 15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공공건축물 예산낭비 최소화와 관련하여 시정질의를 실시했다. 전성균 의원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 목적이 있다.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매송 다목적체육관, 우정 청소년 문화의 집, 우정 청소년 문화의집, 진안 다목적 체육관 등 준공 이후 하자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한다.”라며 공공 건축물의 신뢰가 무너지면 안됨을 언급했다.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 공공건축물과 업무절차에 대한 시정질의를 하며“화성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잘못된 설계는 설계 예산 뿐만 아니라 준공지연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추가 예산편성이 되어야 하고, 설계와 시공 부서나 나뉘면서 생기는 업체관리의 어렵기에 설계와 시공의 일원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시장의 답변으로는 “공공건축물 건립 시 설계 단계부터의 검증 및 업무절차 재정비 필요성과 관련하여 설계 시 면밀한 검토 부족과 시공 시 현장 관리 감독의 소홀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사료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안양지역에 위치한 3개 청소년수련시설(하랑, 늘품, 담비)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합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청소년시설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자치기구로, 매월 1회 정기회의와 기획활동,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설에서는 운영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활동은 코로나19로 멈췄던 다양한 외부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담비’ 3개 기관이 ‘하늘을 담자’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1부는 ▲각 시설과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소개, ▲3개 기관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내부시설 소개가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담비’의 기획활동으로 베이킹 체험을 진행해 3개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가 20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지역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성 및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구축된 권역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생학습주간의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말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를 통해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 연대를 통해 화성시 평생학습 운영이 질적으로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도서관, 이음터, 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 45개소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가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3 화성시 H-TRADE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H-TRADE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화성 소재 기업과의 매칭을 주선한다. 이번 상담회는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절차에 대해 전반적이면서도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으며, 화성 소재 기업 100개사와 290여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의료, ICT 등 24개 분야 상담과 함께 화성시 수출 유망제품 전시관이 운영됐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성장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신규시장 개척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가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3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국가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은 기업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어서 이다” 라며,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로 코로나19라는 위기 뒤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속의 화성시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번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각국 해외바이어 50개사, 관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회, 현장상담회, 제품홍보관 운영, MOU체결식등을 내용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동탄)정현초등학교 (화성시 동탄산척로 122)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 교실을 실시 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김종복의원이 참석 했으며, 정현초등학교에서 총 42명(5학년 2명, 6학년 38명, 인솔교사 2명)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견학, 모의의회체험 등의 구성으로 체험교실이 진행 됐다.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및 역량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립쉼터공원에서는 추석 연휴 자율 추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실시하던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이와 같은 운영 방식으로 결정했으며, 추석 연휴 9월 28일부터 10월 3일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율 추모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많은 추모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휴게실 및 제례실을 임시 폐쇄하며, 추모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 시작일과 당일은 피해서 추모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간 내 음식물 반입 및 봉안 물품 안치가 불가하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김정수 이사장은“이번 추석 연휴 오산시립쉼터공원의 자율 추모 운영에 따라 안치되어 있는 고인의 추모객에게 편안한 예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추모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니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이 예술분야 ‘오색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열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오색 콘테스트’ 행사명에 걸맞게 ▲노래 ▲춤 ▲연주 ▲마술 ▲무예 5개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오산 거주 단체(2인 이상 10인 이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첨부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비대면 영상 심사로 총 7개 팀 선발 후 본선은 10월 22일 오후 2시 30분,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세교 고인돌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열정 넘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오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