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위문하고, 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반석초등학교(교장 권태주)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반석초등학교 육상부 44명은 달리기,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400mR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반석초등하교는 이번 경기에서 △여자 종합 준우승 △남자 종합 3위 △포환던지기 남녀 금·은메달 △멀리뛰기 금·은메달 △100m 달리기 동·은메달 등 다수의 종목에서 수상을 했다. 반석초등학교 교장 권태주는 “반석초등학교 육상부 창단 이후 첫 대회 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육상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개최되는 육상 경기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학생들이 노력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도이초등학교(교장 정영옥)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학교 자율과제를 설정하여 학교 자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이초등학교는 2022년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TF팀, 워크숍 등을 통하여 미래형 교수·학습 개발 및 지원이라는 학교자율과제를 설정했고, 이를 토대로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설정했다. 도이초등학교는 학교 자율과제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인성, 놀이교육에 초점을 둔 아날로그 교육(Analog) △교육결손 해소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 기본 교육(Basis) △학교 소통 플랫폼, 다양한 학부모회 운영 등 소통 교육(Communication) △학년별로 다양한 구현 중점 교육을 통한 다양성 교육(Diversity)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생태교육(Eco)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및 에듀테크 수업의 날 운영 등 다양한 미래교육(Future)을 운영하고 있다. 도이초등학교 교장 정영옥은 “불확실성과 복잡한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생활을 문화로, 문화를 예술로! 오산문화재단의 슬로건은 문화재단의 모든 사업에서 꾸준히 실현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문화 나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이러한 슬로건을 담은 2023년 오산문화재단의 신규 사업답게 시민들의 삶 가장 깊이 스며들고 있다. 이번 9월에는 2번의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가 진행됐다. 두 번의 콘서트 모두 비예보로 처음 기획과는 다르게 진행됐다. 9월 16일 토요일에 진행한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오산대역 세교자이아파트 입주민 대표 위원회와 함께 연계행사를 준비했으나, 비예보로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만 커뮤니티센터 실내에서 단독 진행했다. 오산문화재단은 팝밴드, 원더매직, 소나컴퍼니 공연을 준비했고 이어지는 입주민 장기자랑에서는 통기타 및 노래(김태호), 매홀중학교 보컬동아리, 자이아파트 댄스팀이 아낌없는 실력을 보여주어, 입주민들만의 가장 사적인 공간이었던 커뮤니티센터가 끼와 열기, 즐거움으로 가장 탁 트인 소통의 공간으로 발돋움하며, 성황리에 우천 중 실내 콘서트를 종료했다. 9월 22일 금요일 죽미마을 휴튼9단지아파트 콘서트에서도 비 예보를 피해 슈가박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9월 23일 오산창작예술촌 공방거리 및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2023 제3회 싸전마당예술장터 & 장터스테이지】행사를 개최했다. 추석 앞 오산장날과 맞물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는 방문객들로 인해 모든 행사 프로그램들이 성황을 이뤘다. 본 행사를 위해 오산창작예술촌의 공방(웹툰창작소, 3D대장간, 가죽공방, 도예공방, 목공방)에선 ‘웹툰작가와 굿즈 만들기’‘3D프린터 & 3D펜을 활용한 페인팅’‘도자기풍경 페인팅’ ‘사과 열쇠고리, 여우 동전지갑, 원형목걸이 가죽공예품 만들기’ ‘목공펜던트 만들기 & 캘리그라피 체험’등의 다채로운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오산양조와 사회적경제기업 측은 오픈주막, 각종 먹거리 및 추석명절상품전 등을 열었다. 재단 공연팀에서 기획한 ‘장터스테이지’ 무대공연에선 남녀노소ENT(마술), 리듬스카이(난타), 모아MoA(클래식 크로스오버), 디에스뮤지컬(뮤지컬넘버), 오산민요보존회(전통춤, 민요) 등의 지역 공연단체들과 오산양조에서 준비한 피아올라(클래식), 오산대학교의 K-POP학과 댄스무대 등 다양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5일 추석 연휴기간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장동 통장협의회와 신장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환경정비가 힘든 철도 주변과 고가도로 아래 공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낙엽 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대대적으로 환경정비를 했다. 김용섭 신장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단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 50박스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강선점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고 모두가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부녀회원님들의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여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 지난 25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올해 세 번째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은 롯데건설 원동 공동주택개발사업 현장의 스카이러브봉사단은 도배, 페인트칠서부터 씽크대 교체에 이르기까지 노후화된 집을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87년도에 준공한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로 벽지와 내부 문틀, 몰딩 등이 오래되어 지저분하고 씽크대와 주방후드에 찌든 때가 가득 묻어 있어 위생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롯데건설의 강찬구 수석부장은 “금번 집수리는 추석 명절 전에 진행되어 더 뜻깊은 것 같다”라며 “어르신께서 이번 추석 명절은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시의원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애써주신 롯데건설 오산 스카이러브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어르신이 환히 웃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오산시가 된 것 같아 기쁘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하이트진로(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5일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을 방문해 송편 80kg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은 하이트진로(주)로부터 받은 송편을 관내 복지관 이용장애인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하이트진로(주)는 매년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시 장애인들에게 명절 음식과 장애인의날 기념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하이트진로(주) 김인규 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후원받은 음식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당사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미있는 후원 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해준 하이트진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5일 미래환경기술㈜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kg, 건미역 20봉지, 건다시마 20봉지, 재래김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미래환경기술㈜은 지난해에도 초평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1백만 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지철권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