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 동탄출장소가 26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한 시의원, 동탄출장소 직원, SRT 동탄역 및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동탄출장소 청사 및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 주변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전단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정리 활동을 펼쳤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은 “화성시를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가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제부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과 최오현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제부도의 대표 관광지인 빨간등대 진입로 정비 계획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제부도의 대표 관광지인 빨간등대와 제비꼬리길 간 관광객 이동통로 및 장애인들을 위한 경사로를 확보해, 차량과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 간섭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빨간등대 진입로의 노후화된 국유지를 포장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지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편의 증대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아띠, 생일 축하해’ 행사를 기획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베이킹 활동을 10월 매주 토요일 4회기를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10세~24세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2021년 10월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시설이 부족했던 청계지역 청소년들에게 놀이, 여가문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웹툰 특성화시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코인노래방, 포켓볼, 보드게임, 도서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에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등 기자재를 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안전한 의왕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왕시민의 응급·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 및 재해재난 관련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문 요원 지원 등 재난 안전 및 응급처치에 관한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왕시민의 건강·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업무가 오는 10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의왕시를 비롯한 31개 시․군과 경기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동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시․군마다 센터를 두고 관내 또는 인접 시․군에서만 교통약자 특별수단 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든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 시행으로 24시간 즉시콜 운영은 물론 이용대상자, 이용요금, 배차방식이 경기도 표준운영지침에 따라 통일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활용동의서를 10월 3일까지 등록하여야 하며, 기존 고객은 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콜센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상담 및 특별교통수단차량 신청은 대표번호 또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이 확대되고 재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후원했다. 부곡교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료품을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해 고기, 과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명절꾸러미를 만들었다. 부곡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의왕시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펼쳐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왕시는 오전동, 내손2동,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4나눔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 불고기, 송편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불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전체 73가구에 우리 고유의 음식 만들기 아동용 키트를 선물하는‘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송편, 강정, 백설기 3종류로 구성된 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가족들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추석명절과 긴 연휴를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26일 의왕역에서 의왕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원 30여 명과 ‘묻지마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민·관·경이 협업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8월 6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타임빌라스에서 실시 된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합동 순찰로, 김성제 의왕시장과 홍명곤 의왕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의왕역에서 부곡중앙로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다중이용시설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범죄 확산 방지 수칙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시는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왕곡초 및 재개발 지구 공터 등에서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의왕경찰서, 의왕시 자율방범대연합대 대원들의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민·관·경이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빈틈없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의왕시 유일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살폈다. 특히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명절 준비를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전통시장에 활기와 온기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좋은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역 경제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