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6일 시흥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원상 의원(국민의힘/라 선거구:정왕2동.정왕3동.정왕4동.배곧동)은 “정치인들의 불법현수막 방치”에 대한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홍의원은 “명절만 되면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불법현수막을 계도해야 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옥외광고물법으로 명시되어져 있는 사항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법을 지켜야 될 시.도의원들이 이렇게 법을 무시하면서 공무원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난리법석을 떠는 의원들 과연 잘못을 지적하고 공무원들에게 시정을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홍의원은“불법현수막 및 불법전단지를 단속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4억4천만원의 많은 예산이 쓰이고 있다.”며,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는지 살펴봐야 할 시·도의원들이 오히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예산이 방대해지는 문제를 야기 시키는 건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6일 성훈창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신현동.매화동.목감동.연성동.능곡동.장곡동)은 시흥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성훈창 의원은 ”당초 시흥시청역 복합 환승센터는 국토교통부 제2차 기본계획의 스물한 부분에포함 돼 있었다.“고 지적한 뒤 ”그런데 지난 8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 계획(약칭 환승센터 구축계획)」 에는 황당하게도 제외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확인한 결과 시흥시로부터 지정해지 신청이 있었으므로 그 요청에 따라 당초 기본계획에서 제외시켰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국토교통부에서 말하길, 민간의 자본만으로 환승센터를 추진할 지라도 국토교통부의 국가 종합계획에 포함이 되게 되면 사업추진에 직․간접적인 이익이 있으면 있지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시흥시는 왜 당초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에 들어 있었던 환승센터를 지정해지 신청 했는지 시흥시
[광흥타임즈] 이상섭의원 5분 발언[전문]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상섭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일선에서 코로나 19 대응 및 행정 업무에 늘 수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5분 발언을 통하여 지난 2021년 1월 19일 시장님이 배곧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약속한 안건들에 대한 약속을 지켜주실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지난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배곧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몇 가지 제안과 함께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제안한 안건과 함께 1월 19일 배곧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시장님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약속 하셨습니다. 첫째, 실현 가능성이 큰 트랩의 조속한 추진, 둘째, 배곧 북단과 연결하는 지하차도 추진 셋째, 배곧 북단지역 체육공원 조성 넷째, GTX-C노선의 정차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다섯째, 한라1,2차 서울대 우회도로 추진 여섯째,
[광흥타임즈] 성훈창 의원 5분 발언[전문] 존경하는 57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훈창 시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 그리고 임병택 시장님과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시흥시 광역도로 계획 중에서 사업이 계속 지연 되고 있어 교통 체증으로 시민 피해가 많은 광역도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월, 19세 이상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시흥시 민생정책』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최우선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부족한 도로와, 교통 인프라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2019년도까지만 해도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제1순위였는데 이제는 도로와 교통인프라가 불편사항 1순위가 되었습니다. 목감, 은계, 장현지구에 4만 4천여 가구, 약 10만여 명의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사람은 늘었는데 도로공사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하기로 되어 있는 대부분의 광역도로가 여전히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 가고
[광흥타임즈] 노용수 의원 5분 발언[전문] 노용수의원입니다. 『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 등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단체 중에 환경보전교육센터, 바라지생태교육공동체, 생태교육연구소 물뭍, 인천사회복지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들은 대표와 측근 1인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은 2017.2.3.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기 규정 시행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환경부에 2차례 지정 신청’했으나 2차례 모두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으로 반려됩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8.31 3번째 지정 신청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을 지적받고 보완서류를 요구받습니다.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 소장은 본인이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개최된 2020.10.16. 환경국장 주재 ‘환경업무시민단체협의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때, 공동체의 현재와 미래가 밝아질 수 있고 지속가능하게 됩니다” 김영준 경기도의원(더민주, 광명1)은 2일,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다국적기업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필요’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김영준 의원은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2020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84로 OECD 37개 회원국 중 합계 출산율이 1명 미만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출산아 수 및 혼인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며 “최근 정부와 모든 지자체는 출산장려금 지급,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의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데, 일부 기업의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문제가 바로 여기에 해당 된다” 고 밝혔다. 김영준 의원은 “ 「영유아보육법」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