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한주원 의원 시정질문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9일 광명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주원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시정질문을 통해‘자치분권과 민주적 가치“를 강조했다. 한의원은”민주사회에서의 의회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해서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이다. 의회는 조례를 만들어 예산편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집행부는 법과 조례에 터 잡아 예산편성한 후 사업을 시행함이 기본이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기관이 의회에서 조례통과나 예산가결 전에 이미 정책이 확정된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의원은“광명시민 만50세에게 평생학습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지적하면서 ”이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며, 만 50세 50만원으로 결정한 이유나 또 지급방법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에 궁색한 졸변만 늘어 놓았다.“고 하면서 ”지금도 광명시는 멈추지 않고 이 정책을 재추진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원은”확정되지 않는 중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