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광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지역상공인의 위기 극복 마케팅’을 주제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온라인(ZOOM 활용)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했다. 포럼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알게 되어 기업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의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비대면 영업전략」과 「카카오, 유튜브 마케팅」으로 경영포럼을 개최하여 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광명상공회의소 상공인 경영포럼을 연말까지 3회를 더 개최하여 상공인들에게 기업활동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변화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일 박승원 광명시장,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갑)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4차 산업분야의 취업연계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모델이 되기 위해 광명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해 3월 광명시에 개원(지하2층, 지상10층)하여 현재 3D제품설계과 등 5개의 고급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90.9%(2021년 5월 기준)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조재희 이사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선진국형 고비용 구조의 직업교육훈련 시설로 전국에 39개 캠퍼스 및 교육원이 있으며, 최근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학습의 질이 높고 취업률이 높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연계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하겠으며 실무적 협력방안을 차근차근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