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참치선물세트와 떡을 전달했다.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참치선물세트와 하안3동 나눔누리터(회장 이미경)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 70개를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나눔누리터의 이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한 가을에 따뜻한 떡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행사를 해주시는 나눔누리터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대면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그동안 홀몸 어르신 떡 나눔행사, 사랑의 쌀독 운영,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14일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동준, 부녀회장 백명순) 주관으로 ‘2021년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백명순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 간의 만남이 힘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동참해주신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가 가족을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자회를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희망을 전달하는 하안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회장 김재일)는 14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재래김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6개 단체 단체장 및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어르신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행복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2009년에 출범한 하삼행복센터는 매달 단체별 후원금을 통해 모금한 수입금으로 지금까지 31회 1,907세대 3,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외로운 분들께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행복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하삼행복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안3동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떡과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미경) 회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손수 준비한 떡과 명절음식 5종 혼합팩 70세트를 하안3동 나눔누리터(단장 이미경)에 후원함으로써 이뤄졌다. 광명농협농가주부모임의 이미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라며, 봉사자들이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이번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위해 음식 장만에 애써주신 광명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