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는 5일 특성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를 시작했다.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 사업은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곤란한 취약계층 중장년층과 중증질환으로 복지관 이용이 곤란한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밑반찬을 지원한다.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한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성 위원장은 “평소 우울감과 중증질환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 중장년,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연 하안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태봉)는 1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고추장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명절을 맞이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 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하안1동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모은 이번 고추장 나눔행사가 우리 동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안1동 새마을 협의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영민)는 1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만든 불고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영민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련한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작업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