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16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사랑의집을 차례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방문에는 박성민 의장을 비롯 박덕수, 제창록, 이주희, 이형덕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도 청취했다. 박성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기를 나누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2명 의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직을 재정비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을 마련했다. 시는 그 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로 진행해왔던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분권과 보건소, 위생과 ,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했다. 자율방재단이 각 동 경계구역,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 전지역, 보건소에 소속된 9개 방역업체는 확진자 주거지와 확진자 방문 다중이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한다. 또한 광명시가 지정한 56개 안심식당도 방역에 참여한다.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유관 단체와 함께 동별로 방역활동에 나선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 전 33개 시민단체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집중 방역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추석명절 재래시장에 시민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재시장 방역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이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철저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제품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위메프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 및 모바일 앱(m.wemakeprice.com)에서 진행되며, 농·축산물, 지역 특산물, 생활용품 등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10~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환경보호,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착한기업,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흥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특별장터 개최, 맞춤형 품질개선 사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