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10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이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고추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고춧가루와 천일염, 엿기름 등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0㎏의 고추장을 담가 1가구당 2kg씩 포장하여 전달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관내 어려운 어르신가구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충방역소독활동, 반찬배달, 고추장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철산4동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가 이웃돕기 쌀 280kg(20kg, 14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는 2021년 6월에 설립되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장애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장애인유헬스인권협회(이사장 송승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송승윤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 간 사랑이 넘치는 철산4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원 상당(각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바자회에서 구입한 전장김, 참기름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알뜰바자회 물품을 함께 구입하여 나눔이 두 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예년과 다르게 더 어려운 시기에 서로 정을 나누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8일 동 특성화사업인‘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과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영양식과 포장음식을 전달했다.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은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매칭해 영양개선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희망사업 시즌Ⅳ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복쓰리 나눔캠페인」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영세 음식점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생활이 힘든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혼자 사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화) 유관단체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명시보건소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동 직원을 비롯해 동정자문위원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6개 유관단체원 20여명이 참여한다. 유관단체원 중 1차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에 한해 봉사에 참여하며 8월 23일부터 5일간 오전, 오후 각 3시간 동안 참여해 선별진료소 내 물품 및 질서정리, 검사자 접수 지원, 안내 및 소독을 담당한다.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확산세로 보건소 직원들을 포함한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급증함에 따라 엄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는 극심한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끝이 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시민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힘든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 봉사하게 되었다. 무더위에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영기 철산4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선별진료소 근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