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직업교육훈련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과정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과정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장애인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동지원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노동지원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업무수행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하기 어려운 부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교육은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도의 이해, 장애의 이해 및 유형별 특징, 직무분석 절차, 직무소양 등을 내용으로 9월 1일부터 10월1일까지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18명 전원이 수료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근로지원인 Start Up!’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갖추었으며, 각 장애의 특징을 유형별로 이해하고 근로를 지원 할 수 있는 심화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전문역량을 갖추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로지원인 제도는 기업이 중증장애인을 1명 고용하면 ‘근로지원인’이라는 비장애인 근로자의 새로운 일
[시흥=구민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자 해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취업직종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직업교육훈련은 실시간 언택트(비대면)로, 공동주택․빌딩 회계사무원, 언택트 미디어전문강사, 보육교사 실무전문가, PERFECT 사무․회계전문가, 온라인쇼핑몰운영&소셜마케팅관리자, 캐릭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현장맞춤형 노인복지전문가 7개 과정으로 진행돼 총 140명의 전문인력이 양성됐다. 전문인력은 직업교육훈련으로 직무, 창업, 소양, 구직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수료 후에도 5개 과정 221개 자격증 취득, 취업연계, 이모티콘 작품전시, 3개 동아리 활동지원, 쇼핑몰 창업지원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대면 인공지능 VR(가상현실) 면접교육서비스를 도입해 자신감 향상 및 전문 피드백을 통한 면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시흥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경력이음희망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취업 후 고용유지지원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