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월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 고유의 문화자산과 문화현황을 조사하고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추진사항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은 ▲광명시 도시현황과 진단 ▲문화도시를 위한 기본구상 (비전, 목표, 핵심가치, 추진전략, 주요전략과제) ▲향후 연구 계획 등이다. 또한 광명시 기본현황에서부터 문화예술, 지역관광, 교육 및 사회경제 분야까지 포괄적인 도시 현황자료 분석과 그동안 진행된 의견수렴과정(시민설문, 관계자 FGI, 시민공유 등)에서 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하여 광명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유관기관 대표 및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연구 중간결과에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평생교육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2~2026)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의왕시 지역특성과 평생교육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정책 추진 기반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한국정보경영평가(주)에서 수행하고 있다. 보고회는 수행기관 이성 책임연구원이 그간의 용역수행의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위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자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우리시에 최적화된 중장기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된 평생학습도시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가져달라”며 “시민들이 평생교육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체계 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중요 쟁점사항을 집중 분석하여 오는 11월 최종보고회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박승원)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가치 지표개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광명형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올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시·군 정책연구 공모에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진행한다. 경기연구원이 참여하는 이번 용역은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연구와 광명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연구 두 가지 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전문가,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공정무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은경 경기연구원 박사의 중간보고 자료 보고 후 질의응답,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가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기가 쉽지 않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의 교육 참여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업 및 사회적가치 창출과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18년 3월 경기도 내 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얻은 결과를 아동친화도시 2022년 상위단계 재인증 및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헌 및 통계자료 분석은 물론 권역별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중심으로 한 유효지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광명시는 본 용역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광명시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에서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으로 가상의 도시를 구현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신기술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현황분석 및 주요 정책동향 분석, 비전 및 목표, 광명 디지털트윈 구축방안, 서비스 발굴 및 기획 등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디지털트윈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적용방안 구체화와 과제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10월까지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디지털트윈 구축 로드맵과 도출된 서비스 등을 자문위원들이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하여 용역을 마무리하고, 중앙정부의 ‘디지털트윈’ 관련 공모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