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경기도의회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3경인고속도로 및 서수원-의왕간 고속도로 현장방문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위원장 소영환)는 5일(화)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간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제3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경기남부도로 주식회사를 방문하였다. 지난 6월 일산대교 무료화를 요구를 위한 이사장 면담을 목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한 이후 이날 방문은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간 고속도로의 통행료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고속도로 관리운영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의 현장 방문이다. 현장에서 소영환 위원장(더민주, 고양7)은 “지난번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특위활동 이후 경기도의 공익처분 결정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간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으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관계자의 사업현황 설명이후 질의시간에서 소영환 위원장은 제3경인고속도로의 사업시행 초기출자자 비율에 대하여, 신정현 의원(더민주, 고양3)은 2012년말 자금재조달과 이후 MRG(최소수익보장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