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4일간의 일정 마쳐!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이상섭의원(무소속/ 라 선거구)이 발의한 장애인 생산품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과 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안정된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시흥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안’과 홍헌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대표발의, 오인열의원(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발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위주로 규정하고 있는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시흥시 도시 재생 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노후화된 도심의 경제·사회·문화적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시흥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회기에서 2건의 안건이 보류 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심사한 결과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