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9월 1일‘주민자치 아리랑’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공론의 장 참여자 모집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에서 오는 9월 1일 시민, 중앙, 지방정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이야기를 나누는 자치분권 공론의 장이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주민자치 아리랑, 주민자치(시대)를 맞이하다’로 광명시ㆍ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하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 등 중앙 및 관계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주민자치 아리랑’은 러시아 소수민족 예벤키족이 실제 사용하는 말 ‘아리랑’의 뜻인 ‘맞이하다’에서 의미를 가져와 이제는 우리 모두가 다함께 ‘주민자치’를 ‘맞이하자’라는 의미에서 명칭을 정하게 되었다. 광명시는 2019년 6월 4일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를 주제로 첫 번째 자치분권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올해에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현 시점에서 자치분권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포럼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