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6일 성훈창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신현동.매화동.목감동.연성동.능곡동.장곡동)은 시흥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성훈창 의원은 ”당초 시흥시청역 복합 환승센터는 국토교통부 제2차 기본계획의 스물한 부분에포함 돼 있었다.“고 지적한 뒤 ”그런데 지난 8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 계획(약칭 환승센터 구축계획)」 에는 황당하게도 제외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확인한 결과 시흥시로부터 지정해지 신청이 있었으므로 그 요청에 따라 당초 기본계획에서 제외시켰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국토교통부에서 말하길, 민간의 자본만으로 환승센터를 추진할 지라도 국토교통부의 국가 종합계획에 포함이 되게 되면 사업추진에 직․간접적인 이익이 있으면 있지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시흥시는 왜 당초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에 들어 있었던 환승센터를 지정해지 신청 했는지 시흥시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7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21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워회별로 광명시에서 추진해 온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19일에는 제4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108억원 규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박성민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집행부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중간보고를 받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훈창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어떤 이유로 제외되었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홍원상 의원은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 게시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전 증진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와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 15일과 16일 양일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이상섭의원(무소속/ 라 선거구)이 발의한 장애인 생산품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과 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안정된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시흥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안’과 홍헌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대표발의, 오인열의원(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발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위주로 규정하고 있는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시흥시 도시 재생 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노후화된 도심의 경제·사회·문화적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시흥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회기에서 2건의 안건이 보류 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심사한 결과 시흥시
[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군포시의회는(의장 성복임) 지난 14일 제25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6건의 조례와 10건의 기타 안건,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8875억 6453만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군포시 화장 장려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타 시·군과의 혜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화장 장려금을 84만원으로 증액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공포 즉시 시행하도록 수정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9건과 군포시장이 제출한 16건의 조례안, 동의안 6건은 원안가결했다. 금정역 역세권, 산본1동1지구,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제시안,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의견 제시안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 2억 5000만원,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55억 14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를 증액했다. 산업단지 특별회계에서 삭감된 예산은 해당 사업이 정부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사업 지구에 포함되면
[광흥타임즈] 이상섭의원 5분 발언[전문]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상섭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일선에서 코로나 19 대응 및 행정 업무에 늘 수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5분 발언을 통하여 지난 2021년 1월 19일 시장님이 배곧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약속한 안건들에 대한 약속을 지켜주실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지난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배곧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몇 가지 제안과 함께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제안한 안건과 함께 1월 19일 배곧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시장님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약속 하셨습니다. 첫째, 실현 가능성이 큰 트랩의 조속한 추진, 둘째, 배곧 북단과 연결하는 지하차도 추진 셋째, 배곧 북단지역 체육공원 조성 넷째, GTX-C노선의 정차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다섯째, 한라1,2차 서울대 우회도로 추진 여섯째,
[광흥타임즈] 성훈창 의원 5분 발언[전문] 존경하는 57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훈창 시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 그리고 임병택 시장님과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시흥시 광역도로 계획 중에서 사업이 계속 지연 되고 있어 교통 체증으로 시민 피해가 많은 광역도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월, 19세 이상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시흥시 민생정책』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최우선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부족한 도로와, 교통 인프라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2019년도까지만 해도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제1순위였는데 이제는 도로와 교통인프라가 불편사항 1순위가 되었습니다. 목감, 은계, 장현지구에 4만 4천여 가구, 약 10만여 명의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사람은 늘었는데 도로공사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하기로 되어 있는 대부분의 광역도로가 여전히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 가고
[광흥타임즈] 노용수 의원 5분 발언[전문] 노용수의원입니다. 『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 등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단체 중에 환경보전교육센터, 바라지생태교육공동체, 생태교육연구소 물뭍, 인천사회복지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들은 대표와 측근 1인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은 2017.2.3.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기 규정 시행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환경부에 2차례 지정 신청’했으나 2차례 모두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으로 반려됩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8.31 3번째 지정 신청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을 지적받고 보완서류를 요구받습니다.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 소장은 본인이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개최된 2020.10.16. 환경국장 주재 ‘환경업무시민단체협의
[광흥타임즈] 오인열 의원 5분발언[전문] 안녕하십니까?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오인열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선배 .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행정업무에 늘 수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과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공공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차 추경에서 2,130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2차 추경에서도 1,457억원을 추가 배정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분들의 일자리를 위해 편성된 예산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투입되는 예산인 만큼 허투루 집행되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 근로를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사업목표를 달성해야 되는 중요한 예산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예산들이 공익을 위하여,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냐고 물어본다면 선 듯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거리를 걷다보면 5~6명이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환경미화원들이 정리한 바로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및 기타 부의안건 10건 등 총 22건의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고, 노용수 의원은 '환경교육기관 운영 행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성훈창 의원은 '물왕저수지 주변과 목감IC 부근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호소하며 광역도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하였으며, 이상섭 위원장은 '배곧 주민 간담회 안건들에 대한 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사업 현황보고가 시의회에서는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며 “시의회가 정보의 불평등으로 집행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