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7일 학의동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내에 개원한 키즈카페를 찾아 운영상황을 살피고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키즈카페는 아파트 내 다목적 체육관 1층에 346㎡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7세이하 입주민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김상돈 시장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위드(With) &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신한 의견 받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로써 주거, 교통, 환경, 인구, 경제 등 모든 정책 분야가 가능하며, 특히 코로나 대응(극복) 사례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2명, 30만원), 노력상(8명, 5만원)을 시상하며 결과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로 통보할 계획이다. 공모신청은 10월 29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제안하기), 국민신문고(공모제안), 이메일(alex0520@korea.kr) 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기획예산담당관(☎ 031-345-2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은 시정발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이후의 행정변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재단은 지난달 30일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하면서 포일상담실을 증설하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전하는 등 재단 산하시설을 확충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맞춤형 웹툰 클래스 운영, 웹툰 동아리 등 특화사업과 카페운영 등 청소년활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이 부족했던 청계․포일 지역 청소년들의 요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단 사무국은 청소년시설의 확충과 함께 조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청소년시설로 거듭나고자 ‘중장기 발전 방안 및 조직진단’을 추진 중이며, 향후 조직발전 및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재단 산하시설들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담 및 위기청소년 지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문화활동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2021년 하반기 정기 강좌’를 10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강좌는 성인 강좌인 “나의 마음을 여는 그림책 테라피”와 아동 강좌인 “그림책이랑 스토리텔링”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10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접수는 10월 12일 9시 부터이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새로 개관한 포일어울림도서관의 첫 정기 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도서관 특성을 살려 다양한 그림책 강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4단계 상황에 따라 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재료비 및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일어울림도서관(☎031-345-302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가정호)는 지난 5일 법무법인 나라(대표 박흥규변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대표만 자리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나라는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운영 및 소속 회원들의 법률적 쟁점·분쟁에 관한 자문 등 법률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의왕시장애인 체육회 가정호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조수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직원 18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 관계 법령 등 실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원식 사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정기적 재무·회계교육 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실무 사항에 대해서 각 부서와 공유하고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 배부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상돈)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노란색이 보이면 속도 천천히, YEllow Slow,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YES!’슬로건 메시지를 담아 진행된 캠페인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운영위원회인 ‘라온하제’는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교통안전수칙 소개 영상 및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제작 등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모아TV’에 공유하고 의왕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옐로카드를 지원하며, 부곡동 초등학교와 연계해 옐로카드 전달식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유튜브 ‘모아TV’에 공유된 캠페인 영상 시청 ▲댓글로 캠페인 응원메시지 챌린지 참여 ▲옐로카드 신청서를 제출 순으로 선착순 50명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2일 2021년 1차 성장캠프‘비대면 가족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정의 정서적 지지기반과 친밀감, 협력감을 증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3가정, 12명의 인원이 참여한‘비대면 가족캠프’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캠프물품을 사전에 미리 수령한 후 실시간 온라인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가정은 ‘가족티 입고 함께 의왕명소 다녀오기’, ‘센터에서 보내준 밀키트로 식사하기’, ‘가족팝아트 강의 및 채색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하며 카카오톡 단톡방에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려 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야외활동을 하고, 함께 체험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비대면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안전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우리가족 자동차영화관 의왕 패밀릭스(FAMILIX)”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10월 1, 2일 이틀간 진행 된 자동차영화관 패밀릭스(FAMILIX)는 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의왕시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동차영화관 패밀릭스(FAMILIX)는 신청 가능한 100가족을 초과하여 60가족이 대기할 정도로 의왕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1일(금) 알라딘, 10월 2일(토) 애니멀크래커를 상영하였으며, 상영 전 가족다트대회 및 포토존, 인증이벤트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자동차영화관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 상황에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수련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의왕시에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조수제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탄소중립 생활과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일 본사 사장실에서‘자원순환 실천수칙’결의문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재활용 분리배출, 종이사용 감소, 1회용품 줄이기 등 공사 여건에 맞는 총 7개의 실천수칙을 제시해 사내 기후친화적 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이 확산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실천수칙 선포와 더불어‘자원순환 기증 챌린지’,‘쓰담쓰담 환경 정화 운동’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관내 사회적 기업 및 봉사기관 등과 협력하여 의류, 잡화 등을 기증하고 비대면 환경 정화 운동을 진행한다. 이원식 사장은“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에 따라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자원순환 프로젝트가 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