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광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지역상공인의 위기 극복 마케팅’을 주제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온라인(ZOOM 활용)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했다. 포럼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알게 되어 기업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의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비대면 영업전략」과 「카카오, 유튜브 마케팅」으로 경영포럼을 개최하여 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광명상공회의소 상공인 경영포럼을 연말까지 3회를 더 개최하여 상공인들에게 기업활동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변화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8일 동 특성화사업인‘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과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영양식과 포장음식을 전달했다.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은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매칭해 영양개선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희망사업 시즌Ⅳ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복쓰리 나눔캠페인」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영세 음식점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생활이 힘든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혼자 사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