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군포시의회는(의장 성복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구입한 물품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17일 당동로1번가 시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과일과 고기 등을 구입했다. 결제는 지역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 이날 장보기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의원들은 물품을 구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고, 상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군포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상인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상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지역 내 시장과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의장 명의의 서한문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상인들을 위해 의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원 상당(각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바자회에서 구입한 전장김, 참기름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알뜰바자회 물품을 함께 구입하여 나눔이 두 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예년과 다르게 더 어려운 시기에 서로 정을 나누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덕)는 14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30가정(1가구당 5만원)에 전달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명절마저 외롭게 보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살피고, 보듬는 협의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의 이웃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베풀어 주신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추석에도 우리 동 협의체의 뜻깊은 나눔 활동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명절(설·추석)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군포=조수제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 15일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대희 시장은 상인들과 추석 경기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으며, 시는 이들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군포시는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지역경제과(031-390-09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근)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 등 33가구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3만원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물을 지원해 주시니 외롭지 않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야말로 홀로 사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다”며 “작은 성의로 준비한 선물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