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월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 고유의 문화자산과 문화현황을 조사하고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추진사항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은 ▲광명시 도시현황과 진단 ▲문화도시를 위한 기본구상 (비전, 목표, 핵심가치, 추진전략, 주요전략과제) ▲향후 연구 계획 등이다. 또한 광명시 기본현황에서부터 문화예술, 지역관광, 교육 및 사회경제 분야까지 포괄적인 도시 현황자료 분석과 그동안 진행된 의견수렴과정(시민설문, 관계자 FGI, 시민공유 등)에서 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하여 광명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유관기관 대표 및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연구 중간결과에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하고자 실시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광명시의 환경교육 현황과 추진여건을 조사·분석하고, 4차례의 이해관계자 그룹간담회와 2차례의 시민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광명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체계 확립 ▲광명시민의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향후 5년간(2022년 ~ 2026년)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누구나 환경교사가 되고,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평생학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18년 3월 경기도 내 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아동친화도시 2022년 상위단계 재인증 및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9월 11일 및 14일 이틀에 걸쳐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과 학부모, 아동기관 관계자 등 시민 100여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본 연구용역에 반영했다. 광명시는 이번 연구에서 아동친화 기초 현황과 아동친화도를 조사․분석하고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지난 조사결과와 비교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12개의 전략과제와 26개의 핵심사업을 도출했다. 광명시는 8개의 아동관련 부서와 협력해 이번 연구 결과와 시민 의견을 아동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역 최종보고회에 앞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광명형 뉴딜 정책 확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응하여 공모사업 발굴, 지역 고유사업 뉴딜화 등 그린, 디지털, 휴먼 3개 분야를 총괄하는 광명형 뉴딜 정책을 구축하는 것이다. 설명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뉴딜 서포터즈 GMZ,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뉴딜 정책 배경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교육, 광명형 뉴딜 사업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박민관 광명시 기후에너지과장 진행했으며, 사업 소개와 질의응답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용역사가 진행했다. 용역사는 광명형 뉴딜의 6개 핵심프로젝트 사업 ▲국가하천 생태환경 복원 ▲자원순환 도시 조성 ▲광명리빙랩 창업 투자 ▲기후관련 기업유치센터 설립 ▲세대맞춤형 커뮤니티 케어 ▲일자리와 교육 플러스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그린·디지텰·휴먼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18년 3월 경기도 내 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얻은 결과를 아동친화도시 2022년 상위단계 재인증 및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헌 및 통계자료 분석은 물론 권역별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중심으로 한 유효지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광명시는 본 용역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광명시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에서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