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2021년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선정 작가전 첫 번째 여인혁 개인전 개최
[광명문화재단=조수제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작가 발굴 사업인 2021년「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공모를 통해 지난 7월 최종 3인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선정 작가전(:배턴패스(Baton Pass))을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선정 작가 여인혁, 서지원, 키네시스(엄아롱×박안식)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선정 작가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여인혁 작가는 20여 년간 광명에 거주하며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그래픽디자인(Graphic Design)과 조경(Landscape Architecture)을 전공하였으며, 식물을 매체 삼아 설치 작업과 피지컬 컴퓨팅 로봇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시각예술 및 그래픽디자인 기반의 비주얼프로덕션 요호서울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사업의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퐁퐁(pong pong)> 전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 도시환경 사이의 관계와 상호작용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최근 우리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