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도민 안전 위해 명절연휴 반납한 현업 근무자에 감사” … ‘추석 비상근무체제’ 앞둔 소방·경찰·교통정보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7일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교통정보 현업 근무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덕담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활동가 정담회(15일)’, ‘심리방역 종사자 방문(16일)’, ‘전통시장·대형마트 추석물가 점검(16일)’에 이어 3일 연속 이뤄진 이번 명절 위문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장현국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를 찾은 장현국 의장은 소방서 내 정자119안전센터에 들러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서는 명절 덕담을 전하는 와중에도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갔다.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까지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35개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