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10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이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고추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고춧가루와 천일염, 엿기름 등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0㎏의 고추장을 담가 1가구당 2kg씩 포장하여 전달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 박영자)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관내 어려운 어르신가구에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충방역소독활동, 반찬배달, 고추장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철산4동도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복지대학 제1기 마을복지계획 수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시회의의장, 시․도 의원 등 소수가 참석하고 대다수 복지대학 교육생들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과제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은 마을복지계획 수립 경과보고, 선정된 의제 선포, 실행 다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을복지계획은 지난 3월 시범동으로 선정된 부곡동과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자치,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교육과 실습 등 총 10회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역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여 주민투표를 거쳐 동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됐다. 부곡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같이~ 같이~’사업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름캠프, 역사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버스킹 공연을 지원하는 ‘어화둥둥’사업 의제를 선정했다. 오전동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교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은성, 부녀회장 이봉금)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식탁김, 미역, 액젓, 들기름, 참깨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추석맞이 바자회를 이끈 이봉금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있는 이 시기에 시민들이 좋은 취지로 바자회에 참여해주셨다. 그 뜻을 담아 새마을부녀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추석맞이 바자회를 진행한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끊임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해충 방역 활동, 삼계탕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현) · 부녀회(회장 박현자)는 16일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전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김치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철산1동을 위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등 항상 나눔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송기헌, 부녀회장 신지현)는 17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송편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편은 지난 10일 추석맞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송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려운 주민들께 이웃들의 따듯한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 ·부녀회(회장 윤경희)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가정,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햅쌀 10kg, 햇김 1박스를 전달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 위기극복의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항상 우리 광명4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자)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주 9일, 10일 개최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바자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불고기를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우리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추석준비에 각자 바쁘실 텐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기적인 생활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독거어르신 반찬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해경)는 14일, 15일 이틀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기증받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준비한 김, 참기름, 고구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광명7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박해경 회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특히 매번 행사 때마다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녹색나눔장터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함께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영민)는 1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만든 불고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영민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련한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작업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혼호, 장희남)는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등 저소득층 30명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다시마・미역・전병 세트를 선물하게 되었다. 올해 추석명절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접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들어가 있어 받으시는 분들도 진심으로 고마워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활동’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