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 의왕시 내손2동주민센터 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발급창구를 현장 방문해 발급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운영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시는 각 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된 발급 창구에서 온라인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9. 13.(월) ~ 10. 29.(금)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받으며 기준일(2021.6.30.)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이 의왕시인 지원 대상자는 신청 가능하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종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총괄팀(복지정책과), 방역지원팀(안전총괄과), 행정지원팀(총무과, 민원여권과, 기업지원과), 홍보지원팀(홍보담당관, 정보통신과)과 추진반(17개 동 행정복지센터)으로 구성된 전담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전담 콜센터’를 설치해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돕고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해 고령, 장애인 등 1인 가구 거동불편자의 신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원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가구별 소득기준 87.8%이하로, 1인당 25만원씩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하나로 지급할 예정이다. 성인은 개별 지급하며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에게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등 저소득층은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광명시는 8월중 전담 콜센터 설치, 보조인력 채용 등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청 및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