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2021 제4회 광명가족극장’ 10월 8일~13일 개최
[광명문화재단=조수제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2021 제4회 광명가족극장>을‘숨 쉬는 예술, 살아있는 지구’라는 주제로 광명시민회관, 소나무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2021 제4회 광명가족극장>은 코로나 19로 대두되는 기후 위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광명시 개청40주년이 되는 해로 구름산예술제, 오리문화제, 광명농악대축제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하였다. 또한 광명시 유일한 민간 공연장 ‘소나무예술극장’(하안동)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지역 균등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MIRAGE, 서커스 타운, 이야기 극장과 같은 공연프로그램뿐 아니라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하여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 제4회 광명가족극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명의 마술사가 각자의 방법으로 선사하는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