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홍순)는 코로나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복(위기극복, 여름극복, 행복)을 나누어 주고자 10일 복쓰리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에서 삼계탕, 족발과 보쌈세트와 같은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직접 발굴하거나 추천 받은 가구 등 총 15가구에 전달했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코로나 『위기극복, 무더위 여름극복, 잘 견뎌서 행복』한 복쓰리를 함께 나누고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다. 또한 김창대 철산1동장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배달 및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민 모두가 다같이 잘 견뎌 주신 것 같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8일 동 특성화사업인‘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과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영양식과 포장음식을 전달했다.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은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매칭해 영양개선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희망사업 시즌Ⅳ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복쓰리 나눔캠페인」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영세 음식점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생활이 힘든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혼자 사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