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가 1004나눔 후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마련한 명절꾸러미는 송편, 과일, 곰탕 등 5만원 상당의 음식들을 알차게 담았다. 전영배 협의체 부위원장은 “명절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러미 포장부터 배달까지 직접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전종삼)는 지난 15일추석 명절 꾸러미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꾸러미 포장과 가구 방문 전달에 함께했다. 식품 세트(김,햄,기름)와 과일, 후원받은 백미 10kg 1포, 멀티비타민 1병과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구강용품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된 명절 꾸러미는 마을 내 저소득층 20개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정부5차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면서 명절 전 신속지급을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필요 서비스 연계를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꾸러미와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과일, 송편 및 김 세트로 구성하였으며, 전, 잡채 등 명절음식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영숙 위원장은 “명절이 다가 올수록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경미 내손2동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후원들이 이어져 올 추석은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